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과 나기호 의원은 11월 9일 오전 11시 내면고원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6회 어르신 한마음 대회 및 제51회 내면면민 화합의 한마당 축제를 찾아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박영록 의장은 노인복지 발전에 헌신한 대한노인회홍천군지회 내면분회 김문규 회장과 이석재 사무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박영록 의장은 “내면 발전의 중심에는 항상 구심점 역할을 하는 어르신들과 면민들의 결집된 한마음이 있었다”며, “농사일로 바쁜 시기지만 오늘만큼은 고단했던 몸과 마음을 모두 내려놓고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
내면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김연성, 부녀회장 박남옥)는 10월 27일 내면복지회관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김장 행사와 성금 기부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회가 직접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배태수 내면장은 “동절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힘써준 새마을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면새마을회의 정성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했다.한편 이날 기부된 성금 200만 원은 11월 개최 예정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면내 복지사각지대
내면농협(조합장 이성호)은 올해 농산물 매출액이 역대 최대인 8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내면농협에 따르면 태풍으로 인해 8월 한 달에만 20회 가까운 비가 내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고가에 판매돼 지난해보다 240억 원 성장한 역대 최대인 800억 원을 달성했으며, 더불어 예수금도 1,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와 같은 성과는 내면농협 전 조합원의 헌신적인 노력과 특히 노지채소(채소가격안정제) 계약재배(고랭지 무) 확대와 채소가격 상승으로 고랭지 무 22,477톤/278억 원의 최다실적에 이어 고랭지 오
코로나19 이후 3년만인 올해 홍천의 가을 명소인 은행나무 숲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오는 10월 1일부터 한 달 간 내면 은행나무숲이 다시 대중에게 개방된다.내면 광원1리에 위치한 은행나무 숲은 4만여㎡의 면적에 1,00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줄지어 있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2010년 개방된 이후 매년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명소다.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2020년과 2021년에는 개방하지 않았으나 올해는 실외 마스크 착용의무 전면 해제 등의 방역지침에 따라 재개방을 결정했으며, 내면 광원1리청
내면 창촌2리노인회(회장 김진원)는 6월 27일 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난달 발생한 창촌 시가지 화재로 피해를 입은 4가구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노인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했다.김진원 노인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화재로 인해 상심이 큰 가구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권도혁 내면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도움을 주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 앞으로도 이런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면농협(조합장 이성호)에서는 지난달 30일에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내면 창촌리에 거주하는 전제민, 오택권 조합원 농가에 6월 9일 위로금 각 50만 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내면농협(조합장 이성호)이 내면 고랭지 무의 수급안정 및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계약재배 규모를 3년 연속 확대해 화제다. 올해 계약재배 면적은 285ha, 20,000톤 규모로 5톤 차량의 2,000대 물량이다.계약재배 시행 전에는 내면 고랭지 무의 70%이상이 산지 유통인과의 포전매매 계약으로 판매됐으나 정부시책인 채소가격안정제사업 시행이후 내면 전체농가의 70%이상이 수급안정사업에 참여하고 있다.2019년도에는 1,800톤의 물량을 산지 폐기했으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둔화 및 가격하락으로 19억 6천만 원의 최저가
내면농협(조합장 이성호)은 최근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한 ‘2021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우수 농협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재무상태, 고개서비스 등 신용사업 전반을 평가해 시상하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상이다.시상식은 3월 25일 내면농협 회의실에서 전영한 농협홍천군지부장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이 자리에서 이성호 조합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조금씩 더 발전하는 내면농협이 되자는 목표를 정하고 임직원이 힘을 합해 노력하고 있다”며, “연속수상을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내면농협(조합장 이성호)은 3월 4일 홍천경찰서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에 기여한 박유현 과장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박유현 과장은 지난 2월 23일 저금리대환대출을 가장한 보이스피싱에 당해 현금 1,800만 원을 인출 전달하려는 고객을 수상히 여겨 우선 고객을 만류하고 경찰서에 신속히 신고해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했다.
내면이장협의회(회장 조병호)는 1월 17일 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에 앞서 지난 1월 12일 율전1리(이장 석순근)경로당 회원 일동은 폐품 및 재활용품 수집활동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쌀 121포(1포 20kg)를 마을 주민들에게 기부했다.권도혁 내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길 수 있도록 힘써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천군 내면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이 줄을 잇고 있다. 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선우건설(주)과 내면탁구회는 각 100만 원씩을 기탁했으며, 이가(주)는 50만 원을 내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특히 13일 광원리 원당초등학교 박하은(9) 양은 내면적십자분회에서 활동 중인 조모가 평소 돌보던 홀몸 어르신이 살아생전 용돈으로 준 돈을 차곡차곡 모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이밖에 방내리 소재 APS 홍천연수원 직원 일동은 성금 2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내면 지역 내 어려
내면 창촌초등학교(교장 최순희) 학생 15명과 어머니회, 내면적십자분회(회장 차학준) 회원 등은 11월 24일 홀몸어르신 가구를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내면 창촌초등학교가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관내 나눔 봉사를 위해 기획됐으며, 내면적십자분회 회원들이 뜻에 동참하면서 진행됐다. 연탄은 내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홀몸어르신 2가구에 각 700장씩 총 1,400장을 전달했다.권도혁 내면장은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참여한 것이 기특하고 기쁘다”며, “나눔 문화 확산에 전 연령층
내면농협(조합장 이성호)은 11월 1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조합원 1,351명에게 1인당 50매씩 모두 6만 8천매의 방역마스크를 지원했다.
내면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김연성, 부녀회장 박남옥)는 10월 28일 2021년도 이웃사랑 실천 ‘사랑의 김장·쌀 나눔 운동’을 진행했다. 행사는 내면새마을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면복지회관에서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새마을회는 행사를 통해 직접 만든 김장김치 750포기와 쌀 40포대를 관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하고 성금 200만 원도 기탁하는 등 따뜻한 이웃 사랑의 마음을 나눴다.김연성·박남옥 회장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우리의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
홍천군 내면행정복지센터는 10월 26일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권영택) 푸드뱅크와 함께 찾아가는 이동 푸드마켓을 운영했다. 이동 푸드마켓은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 간 복지 불균형 해소를 위해 강원도푸드뱅크가 주관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이나 거동이 불편한 벽지 주민들이 푸드뱅크 이용을 어려워 한다는 점에서 시작됐다.현재 도내에서는 속초, 화천 등의 벽지 읍·면에서 이동 푸드마켓을 개최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홍천의 경우는 지난 상반기 가장 벽지인 내면에서 시작했다. 내면에서 상반기 실시한 이동 푸드마켓은 주민 만족도가
㈜대성정보통신(대표 안희순)은 8월 30일 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 원을 전달했다.안희순 대표는 “작은 도움이나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권도혁 내면장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내면농협(조합장 이성호)은 7월 13일 오전 11시 내면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대아청과(대표이사 박재욱)와 농산물 판매 확대 및 정가·수의매매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의 영향으로 농산물 가격 하락, 외국인 인력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고통을 해소하고 생산농가와 도매시장이 조율을 통해 농산물 가격과 물량 조절로 안정적인 농업소득을 확보하며, 관내 농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내면농협은 경쟁력 있고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출하하고 대
내면농협(조합장 이성호)은 5월 10일 2020년도 농협 APC 종합평가 및 연도대상에서 금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농협 APC 연도대상은 농협의 판매사업 실적, APC사업역량 및 전문성 등에 대한 종합평가를 거쳐 전국 9개 우수농협을 선정하는 것으로 내면농협이 전국 2위 달성의 쾌거를 기록했다.이성호 조합장은 “농협이 경제사업을 통한 농업인 소득
내면행정복지센터와 내면적십자분회(회장 차학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동참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4월초 내면사무소에서 자활근로를 했던 이모(63·여)씨는 수술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게 됐고 이후 생계가 막막해지면서 생활고를 겪고 있다.이러한 소식을 접한 내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약 4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또 내면적십자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장덕수)는 1월26일 내면농협(조합장 이성호)을 방문해 259억 원의 달성을 축하하며, 2020년 연합사업 우수사무소 표창패를 전달했다.내면농협은 지난해 농산물 판매사업으로 700억 원을 달성했으며, 강원연합사업단의 통합브랜드인 ‘맑은청’을 통해 도 단위 연합판매사업에 적극 참여해 매년 200억 원 이상의 실적을 거두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