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농협(조합장 이성호)은 3월 4일 홍천경찰서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에 기여한 박유현 과장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박유현 과장은 지난 2월 23일 저금리대환대출을 가장한 보이스피싱에 당해 현금 1,800만 원을 인출 전달하려는 고객을 수상히 여겨 우선 고객을 만류하고 경찰서에 신속히 신고해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 / 홍천신문 홍천지역대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