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 료] 죽순 중 2개(600g), 쇠고기(우둔) 120g, 표고버섯 중 3개, 미나리 50g, 숙주나물 50g, 홍고추 100g, 식용유, 소금,백후추 각 적당량 [고기양념]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파 4작은술, 다진파 2작은술, 참기름, 깨소금 각 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죽순채 양념] 간장, 소금, 설탕 각 2작은술, 식초 1큰술, 깨소금
건강칼럼
홍천뉴스
2013.09.04 09:54
-
-
-
식사는 이렇게▶ 칼로리 섭취를 줄이자.목표하는 체중 감량을 위해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것이 필수. 그러나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려 몸 안의 전해질과 비타민이 빠져나가 갈증이 생기고 식욕이 떨어지면서 피곤하기 쉽다. 그러므로 칼로리 섭취는 줄이면서도 양질의 단백질(살코기, 콩, 두부, 생선 등)과 채소, 과일로 부족한 무기질, 비타민을 충분히 공급하는데 중점을 둔다. 그러나 과일은 생각보다 칼로리가 만만치 않으니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청량음료나 빙과류 대신 물을 마시자.갈증이 난다고 청량음료나 빙과류를 자주 먹게 되면 영양의 균형이 깨지고 살빼기는 점점 힘들어진다. 더위를 식히고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물보다 좋은 건 없으니 자주 마시도록 한다.신체활동은 이렇게▶ 무리한 운동은 N
건강칼럼
홍천뉴스
2010.07.21 10:34
-
-
1. 틀니환자 구강질환의 원인틀니환자의 틀니나 구강점막에 생기는 치태, 치석, 착색(변색) 등은 기본적으로 치아가 있는 일반환자와 유사하다. 틀니환자에서 치태는 의치성 구내염, 염증성 유두형 증식, 만성 캔디다증, 그리고 악취 등의 원인이 된다. 2. 틀니환자의 구강위생관리치아가 하나도 없는 완전틀니환자들은 자신의 치아가 하나도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입안을 닦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부드러운 칫솔이나 거즈 등을 이용한 구강점막 세척은 치태제거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증가시켜 질병예방이나 냄새제거는 물론 남아있는 잇몸조직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노인이나 완전틀니환자에서 자주 나타나는 맛 감각상실도 혀의 세척을 포함한 구강위생에 의해 크게 개선될 수 있다. 3. 틀니관리법1
건강칼럼
홍천뉴스
2010.06.09 10:40
-
-
식생활의 변화와 생활습관 등으로 인하여 우리나라의 구강건강수준은 아직 선진국에 비하여 낮은 형편이다. 또한 구강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료 지출은 다른 질환보다 높으며,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구강건강에 대해서는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이에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관리방법을 몇 가지 제시해보고자 한다.첫째 치주염 등 치과 질환과 역류성식도염 등을 치료해야 한다. 거식증이나 폭식증 등의 섭식장애가 있는 경우나, 역류성식도염 등이 있을 때는 위산이 역류되면서 치아를 썩게 하기 쉽다.제 때 규칙적으로 음식섭취를 골고루 하고, 역류성식도염을 악화시킬 수 있는 흡연, 음주 및 과식을 없애고 필요하면 역류성식도염에 대한 약물
건강칼럼
홍천뉴스
2010.06.03 10:47
-
-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의학적인 관점에서 암 발생 인구의 ⅓은 예방 가능하고, ⅓은 조기 진단만 되면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⅓의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요암의 60%이상을 차지하는 암의 발생원인]● 위 암 : 식생활(염장식품- 짠 음식, 탄 음식, 소시지, 햄 등),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폐 암 : 흡연, 대기오염, 직업력(비소, 석면)● 간 암 : 간염바이러스(B형, C형), 간경변증, 아플라톡신(곰팡이 독소)● 대장암 : 유전적 요인, 고지방식, 저식이섬유 섭취● 유방암 : 유전적 요인, 고지방식, 여성호르몬, 비만● 자궁경부암 : 인유두종 바이러스, 성접촉국내 주요 암의 일반적인 증상●
건강칼럼
홍천뉴스
2010.05.19 11:47
-
-
▣ 증 상복부 통증, 덩어리 만져짐, 복부 팽만, 체중 감소, 심한 피로감, 소화 불량간암의 증상으로는 상복부 통증, 덩어리 만져짐, 복부 팽만, 체중 감소, 심한 피로감, 소화 불량 등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정도로 증상이 늦게 나타난다. 간암의 대부분이 만성간염, 간경변증과 연관되어 발생하므로 만성 간 질환 증세가 악화될 때 간암 발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예방법간염바이러스 예방접종, 적절한 음주 습관 중요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간염바이러스’ 예방과 ‘만성 간 질환’에 대한 정기적인 검진 수행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B형 간염 예방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고, ‘적절한 음주 습관’을 갖는 게 바람직하다. 정상인의 경우 1회 음주량으로 소주 반 병 이내가 좋고, 특
건강칼럼
홍천뉴스
2010.05.12 12:02
-
-
양생은 오늘날의‘웰빙’과 일맥상통하는 한의학의 고유한 개념으로, 주로 음식 습관이나 기거 습관, 운동 등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이를 통해 질병을 예방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중 특히 음식 양생은 오늘날의 체중 관리와 여러모로 닮은 점이 많습니다.비만은 단순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상태가 아니라, 특히 지방이 과잉 축적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보디빌더들이나 씨름 선수들이 체중은 많이 나가지만, 몸의 대부분이 근육질이기 때문에 비만 환자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남자의 경우 체지방률이 20%, 여자의 경우 28% 이상일 때 이를 비만으로 볼 수 있습니다.25세 이상의 비만 환자는 운동시 격한 운동을 피하고 유산소 운동을 중점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은데, 사상의학에 따르면 특히 비만
건강칼럼
홍천뉴스
2010.04.28 11:37
-
-
동의보감에는 양자십법이라고 해서 아이를 키움에 있어 유의해야 할 열 가지 강령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오늘날에도 유의깊게 보고 지킬 만한 강령들로 구성되어 있어 그 의의가 큽니다.첫 번째는 요배난(要背煖)입니다. 이는 등을 따뜻하게 해주라는 말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인체 외부의 나쁜 기운이 족태양방광경으로 침범해 질병을 일으킨다고 보고 있는데, 족태양방광경이란 우리 몸에 기가 흐르는 통로인 ‘경락’의 일종으로 특히 등을 많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등을 항상 따뜻하게 해주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본 것입니다.두 번째는 요두난(要?煖)입니다. 이는 배를 따뜻하게 해주라는 말입니다. 배를 항상 따뜻하게 하면 배탈, 설사 등 소화기 계통의 병이 잘 걸리지 않습니다. 이 강령을 지켜야 하는 것은 성인 또한
건강칼럼
홍천뉴스
2010.04.21 10:54
-
-
-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과 과식은 다이어트의 적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라 불리는 코티졸, 노르아드레날린, 엔돌핀이 분비되는데 이 중 코티졸의 분비량이 증가되면 체내의 저장에너지를 동원하고, 혈압을 상승시켜 복부비만을 증가시킨다.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으로 음식이나 음주로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특히 여성의 경우 극심한 다이어트 후 안도감에 평소 참아오던 음식을 폭식한다거나 생리 전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과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평소보다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면 그 만큼의 잉여에너지가 되어 체내의 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이다. ▶▶ 과식, 폭식 비만 테스트01. 다이어트와 습관적인 과식/폭식을 반복한다. 02. 다이어트 전보다 체중이 더 증가했다. 03. 정상보다
건강칼럼
홍천뉴스
2010.04.14 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