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뉴스
기획특집특집
버려진 땅과 저수지가 관광명소로 탈바꿈 ‘눈길’
임정식 기자  |  ljs0403@yahoo.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8.11  17:49:2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저수지 인근에 버려진 땅이 말끔하게 관광지로 변하면서 지역에 활력소를 불어넣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버려진 땅과 호수를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게 조성하여 명소로 만든 주인공은 경기도 포천 출신으로 홍천을 방문하였다가 청정 환경에 반해 자신의 재산 30억 원을 투자한 이종수(59) 씨이다.

   
 
이종수 사장은 몇 년 전 홍천지역으로 피서를 왔다가 오염되지 않은 시골 풍경에 흠뻑 빠져 홍천지역으로 거주지를 이전하기로 결심하고, 현재 사업장 부지가 늪으로 방치되고 주변의 마을 소유 저수지가 활용되지 못하는 것을 아쉽게 생각해 과감하게 투자를 결심하고 사업을 추진하여 마침내 호수와 산이 어우러지는 관광명소를 조성하게 되었다.

서면 모곡2리 무궁화마을 입구 주변을 지나다 보면 약 950㎡에 호수와 2층으로 구성된 연수원, 간결하게 조성된 잔디와 소나무 어우러진 The Dream Twelve가 눈에 들어온다.

   
 
이 연수원은 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소와 세니마실, 공연장, 바비큐실 등이 갖추어져 있고, 주변에 인공폭포가 조성되어 있어 방문객이 불편 없이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었다.

특히 연수원 앞에는 잔잔한 저수지가 위치해 있어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하고 있다.

   
 
저수지에는 낚시동호인들이 편하게 머물면서 낚시를 할 수 있도록 방갈로 낚시터 식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수도권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연수원의 명성이 알려지면서 이미 서울의 모업체에서는 직원 연수를 위해 연중사용계약을 체결하는 등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어 운영에는 큰 어려움 없는 상황이고, 향후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수 사장은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역민들이 언제든지 연수원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연수원에서 사용하는 농산물은 지역에서 최대한 구입할 뿐만 아니라 연수원 내에 지역농산물 판매장을 개설할 계획이며, 지역 일거리 창출을 위해 지역민 우선채용이라는 원칙을 세워놓고 있다.

   
 
또한 이종수 사장은 한서 남궁억 공원과 무궁화마을을 연계하여 지역의 관광 사업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도록 구상을 하고 있으며, 모곡2리 등 인근 지역의 관광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종수 사장은 “홍천지역의 청정자연에 매료되어 투자를 결심했고 현재 투자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연수원을 활성화시키고, 모곡지역이 홍천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The Dream Twelve는 버려진 늪지와 활용도가 적은 저수지를 관광지로 변모시켰듯이 지역민과 함께 발전하는 향토기업으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뷰

‘청정 홍천에 매료되어 투자하기로 결심’

이종수 사장은 경기도 포천 출신임에도 홍천지역으로 투자한 배경에 대해 “홍천의 청정 자연에 매료되어 투자를 결심하게 되었고, 현재 홍천으로 온 것에 대해 참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수원을 모곡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하도록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할 방침이며, 수도권과 거리가 가까워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칠 경우 운영에는 별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특히 “지역의 관광지와 연계하여 지역발전과 지역민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는 연수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홍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임정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제522호 기업탐방 | 웰빙 바람속에 저염자연식품의 선두주자로 우뚝 선 홍천웰빙식품
2
세계적인 슈퍼푸드 퀴노아, 홍천에서 대량 재배 성공
3
될수없다---홍천-용문간 전철개설사업---될수있다
4
주민이 함께하는 살기 좋은 행복한 마을 만들기의 선두 주자 “동면”
5
테마5_알고보니 세계 속의 큰 은행.. 신협, 글로벌 위기 속 돋보이는 신협
6
테마 6 _ 지역과 상생(相生)하는 신협
7
팸투어 농특산물 홍보 효자노릇 톡톡
8
테마4 _ 보험도 서민맞춤… 신협보험 인기 / 빠르고 편리한 신협 전자금융 서비스
9
버려진 땅과 저수지가 관광명소로 탈바꿈 ‘눈길’
10
“안전한 사회, 성숙한 자치로 행복한 대한민국”
11
“우체국택배가 약국입니다” 김영권 집배원
12
테마3 _ 착한금융, 문턱 낮은 대출서비스를 찾아라
13
김금녀 홍천환경산업 대표, 중소기업 경영인 대상 수상
14
테마2. 저금리시대 신협으로 눈을 돌려라
15
홍천군 각종사업 큰 성과. 꿈에 그린 전원도시 실현을 위한 ‘기폭제’
16
홍천 안에 또 다른 홍천이 있는 곳! 서면 모곡2리 마을
17
소비자 직접 찾아가는 공격적 마케팅으로 홀로서기 성공할 것
18
테마1 _ 창립 52주년 맞은 한국신협
19
제462호 홍천강 탐사기행 102 팔봉산과 작은 남이섬 그리고 한강
20
“살기 좋은 「꿈에 그린 전원도시 홍천」을 완성해 나갈 것”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석화로 86(희망리)  |  대표전화 : 033)433-0310  |  팩스 : 033)433-0320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강원 아 00110 등록일 : 2011. 11. 14   |  발행인 : 임정식  |  편집인 : 임정식  |  청소년보호책임자:임정식
Copyright 2011 홍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hcsinmo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