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김연성, 부녀회장 박남옥)는 10월 27일 내면복지회관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김장 행사와 성금 기부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회가 직접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배태수 내면장은 “동절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힘써준 새마을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면새마을회의 정성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성금 200만 원은 11월 개최 예정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면내 복지사각지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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