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체육회(회장 박상록)가 운영하고 있는 홍천군국민체육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공단)이 함께 추진한 ‘2022 우수공공체육시설’ 종합평가에서 우수시설로 선정됐다.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우수공공체육시설 선정 사업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서 설치·운영하는 공공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운영, 시설, 경영 분야에서 관리가 우수한 시설을 선정 포상함으로써 공공체육시설의 운영을 개선하고 국민의 이용활성화 도모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선정은 전국 광역 시·도에서 제출된 시설 중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전국 공공체
홍천군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11월 3일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해 시·도별 1곳을 선정 운영하는 장애인체력인증센터를 운영하고자 2023년 신규 장애인체력인증센터 운영 공모사업에 응모한 결과 선정돼 도내 최초 장애인체력인증실을 조성하게 됐다.지난 5월 완공돼 홍천군장애인체육회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홍천군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장애인 체육시설로 수영장, 수중치료실, 체력단련실 등을 비롯한 주요시설에 편의시설까지 고루 갖추고 있으며,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로 도내 장애인들의 접근성이 뛰어나 체력인증센터의 운동 처방과 연계한 각종 체육프로그램 참
홍천F.C U-15 중등 축구팀이 강원권역(9개 팀 참가) 주말리그에서 준우승을 자지했다. 이번에 준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창단 2년 만에 왕중왕전 출전 자격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홍천F.C U-15는 10승 2무 4패로 승점 32점을 기록해 마지막까지 접전을 했던 강릉중학교 축구부를 따돌리고 준우승을 확정했다.또한, 홍천F.C U-15의 공격수 최병주(화촌중 3학년) 선수는 16경기에서 21골을 기록하면서 득점랭킹 1위를 차지했으며, 우수선수에는 주장인 고세민(홍천중 3학년) 선수가 GK상에는 김남현(홍천중 3학년) 선수가 수
홍천군이 홍천군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 팀의 일원으로 ‘태권도 품새 그랜드슬램’ 강완진 선수를 영입했다. 신영재 군수는 10월 31일 오후 5시 홍천군청에서 강완진 선수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강완진 선수(만23세)는 경희대학교에서 태권도를 전공했고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 세계선수권, 유니버시아드 등 각종 세계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그랜드슬램’을 달성 이론과 실력을 두루 겸비한 선수로 알려져 있다. 강 선수 영입으로 홍천군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 팀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천에서 유도 및 체육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박태원 (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 이사장은 10월 27일 호주 퍼스에서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개최되는 2022 오세아니아컵 유·청소년대회에 대한민국 대표 유도선수단 총감독으로 출국한다.호주에서 개최되는 2022 오세아니아컵 유·청소년대회에는 박승용 강원도유도회장을 단장으로 전국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 고교선수를 선발 남자 6명과 여자 7명 등 총 13명의 고교선수가 출전해 세계 유도인과 한판을 겨룬다.박태원 총감독은 용인대 유도학과와 경기대학원에서 석·박사로 유도를 전공한 체육인으로
홍천군이 탁구종목으로 또 한 번 스포츠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홍천군체육회(회장 박상록)는 홍천종합체육관에서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회장 심은석, 이하 초등연맹)과 협업해 지난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연휴를 이용해 제1회 전국 13세이하부 챔피언 탁구대회를 개최한다.10월 1일부터 3일까지 여자부 경기에 이어 8일부터 10일에는 남자부 경기를 개최한다. 특히 초등연맹은 10월 7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명덕초등학교 탁구팀을 초청 탁구공 20상자를 전달하는 탁구훈련용품 기증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초등연맹 신재문 전 사무국장은
카자흐스탄에서 개최된 19세 이하(U-19)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근대5종 강원 꿈나무 김범준(강원체고) 선수가 대회 마지막 날인 9월 26일(한국시간) 여자부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제주사대부고 박서희 선수와 함께 출전한 혼성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 이번 대회에서 금2·은1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범준·박서희 선수는 혼성계주 경기에서 997점을 획득하며, 카자흐스탄(1050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앞서 김범준 선수는 남자 단체전에서 3456점으로 카자흐스탄(3411점)을 꺾고 우승한 데 이어 남자 개인전에서도 1178점으
홍천군체육회(회장 박상록) 중등여자배구클럽(단장 김종덕)이 충북 단양군에서 개최된 “제33회 CBS배 전국남녀 중고배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종덕 단장이 이끄는 홍천군체육회 중등여자배구클럽은 지난 5월 개최된 제77회 전국 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 3위를 시작으로 제55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배구대회 우승, 2022 춘계 전국 남녀 중고배구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전국최강의 팀으로 발돋움했다.지난 춘계대회 준우승을 설욕하고자 이번 대회에 참가한 홍천군체육회 중등여자배구클럽은 예선 3경기(경남여중, 신탄중앙중, 금천
홍천군 펜싱협회는 8월 20일 삼백농장에서 펜싱협회 야유회 및 총회를 개최하고 제2대 회장에 설악음료홍천대리점 대표 김상호 회장을 선출했다.김상호 신임회장은 현재 홍천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 홍천읍남성의용소방대장, 한울공동체대표 ,하오안1리 이장, 한서라이온스 회원, (사)강원도자영업자총연합회홍천군지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김상호 회장은 “홍천펜싱협회가 홍천 펜싱선수들의 복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물심양면 심혈을 기울이며, 홍천군체육이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기원과 대한태권도협회는 지난 6월 26일 코로나19 대응 특별심사 시행지침으로 강원도 내 각 태권도장에서 한시적으로 적용한 태권도 승품단 심사의 특별심사를 가졌다.홍천지역 승품단 심사에서 김대영(68세) 씨는 젊은 시절 4단까지만 취득했고 이후 홍천체육관에서 태권도 수련을 통해 5단 심사에 응시한 최고령 연장자로 눈길을 끌었다.김대영 어르신은 국기원에서 정한 기본동작, 발차기, 품새, 겨루기 등의 심사규정을 매우 우수하게 심사를 마쳐 당당히 5단에 합격해 심사위원을 놀라게 했다.홍천체육관 권오철 관장은 “이번을 계기로 노인태권도가
충북 옥천군 일원에서 개최된 2022춘계 전국남녀 중고배구대회에서 홍천군체육회(회장 박상록) 여자 중등배구클럽이 준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김종덕 단장이 이끄는 홍천군체육회 여자중등배구클럽은 지난 5월과 7월에 개최된 제77회 전국 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 3위를 시작으로 제55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배구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 준우승까지 올해 참가한 전국대회에 모두 입상하는 등 홍천 배구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입상 팀에게만 주어지는 개인상으로는 우수상(최하은 2학년)과 우수 수비상(홍시율 2학년)의 영예
홍천군체육회(회장 박상록)는 8월 3일 홍천군체육회 사무실에서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과 5년간의 전국 유소년 클럽배구대회 유치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배구연맹 신무철 사무총장, 홍천군체육회 박상록 회장, 홍천군배구협회 허병철 회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연맹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유소년 배구대회 관련 다년 협약으로 홍천군은 대회 개최지로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향후 5년간 보조금 지급 및 관중 유치를 위한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연맹과 상호 협조키로 약속했다.신무
홍천군체육회(회장 박상록)는 각종 도 및 전국단위 체육대회, 국가대표팀과 프로팀 전지훈련 유치로 올해 8월 현재까지 37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홍천군체육회는 2022아시안게임 세계 탁구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 등 국내대회 개최를 비롯한 20개의 도 및 전국단위 대회 개최와 탁구, 배구, 복싱, 축구 등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3만 6천 명이 방문하는 등 37억 원의 경제유발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2022여자 프로배구 서머매치를 홍천군에서 개최하면서 배구스타를 가까이서 보려는 전국의 많은 배구팬들로
홍천고등학교(교장 이상근)는 김경태(3학년) 선수가 전국대회 2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 김경태 선수는 지난 7월 26일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4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학생역도경기대회' 남자고등부 89㎏급에 출전해 인상에서 140㎏으로 2위를 기록했지만 용상(169㎏)과 합계(309㎏)에서 1위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다. 김경태 선수는 2학년 때부터 전국 고교 최정상의 기량을 발휘하며, 많은 메달을 획득해 홍천 체육계의 기대를 받고 있다.김범준 홍천군역도연맹 회장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울산) 강원도 대표로 선발된
홍천군게이트볼협회(회장 신만교)는 7월 23일 와동게이트볼장에서 신만교 회장을 비롯해 80세 이상 게이트볼협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0세 이상 어르신 게이트볼 대회 개최를 개최했다.이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라며 삼계탕을 직접 요리해 점심식사로 제공하고 참가한 모든 선수에게 순위 상관없이 화장지를 상품으로 전달해 큰 호응을 받았다.
홍천군체육회(회장 박상록) 중등배구클럽 선수단이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여자부 1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7월 16일부터 22까지 인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김종덕 단장이 이끄는 홍천군체육회 중등배구클럽은 제55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 결승전에서 천안 봉서중에 2대0 셧아웃으로 창단 이래 첫 우승을 차지했다.특히 개인상으로 주어지는 최우수선수상(전수진 래프트 3학년), 공격상(김새롬 센터 3학년), 세터상(홍수현 3학년), 지도자상(김태훈 홍천군체육회 지도자)을 수상 모든 개
홍천종합체육관에서는 지난 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022년 탁구 청소년대표팀(감독 김태준)의 합숙훈련이 한창 진행 중으로 이번 합숙훈련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탁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한다. 여기에 탁구와 각별한 인연을 맺기 시작한 홍천군과 홍천군의회, 홍천군체육회, 홍천군탁구협회에서도 각종 후원을 통해 한국탁구 미래 지킴이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있다.훈련에 참가한 남녀 각 15명의 선수들은 지난해 11월에 있었던 선발전에서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에 포함된 선수들과 중등과 초등 랭킹을 통해 추천된 선
홍천F.C U-12는 지난 7월 9일과 10 양일간 홍천관내 일원에서 개최된 제1회 무궁화배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서 6학년부 준우승, 5학년부 공동3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 창단한 홍천F.C U-12는 기존에 창단된 홍천F.C U-18, 홍천F.C U-15와 함께 연계성을 갖고 육성하고 있는 홍천군 대표 구기종목 중 하나이다.최근 홍천F.C U-15가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홍천군에서 축구 종목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U-12까지 성적을 내면서 더욱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홍천F.C U-12를 이끌고 있는 김동규 감독은 “
강원도 각 권역(횡성,태백,강릉 등)에서 개최되는 2022 강원권역 중등축구 주말리그에서 이근효 감독이 이끄는 홍천F.C U-15가 저학년부 8R를 진행하며 7승1무로 승점 22점을 획득 창단 1년 7개월 만에 무패 우승을 기록했다.또한 함께 진행되고 있는 고학년부에서는 현재 9R를 진행 중으로 7승1무1패에 승점 22점을 획득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현재 1위인 후평중학교와의 승점차이가 1점 밖에 나지 않아 고학년부도 1위를 노리고 있다.우승을 차지하고 돌아온 선수단을 위해 홍천F.C U-15 지역 후원회(회장 신은섭)에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열리고 있는 2022 춘천코리아오픈 국제대권도대회에 참가한 홍천중학교(교장 김재곤) 태권도부는 유소년1부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면서 5년 만에 메달 사냥에 성공했다.방창훈 홍천중학교 지도자는 “홍천중학교와 홍천군태권도협회(회장 노봉용)의 아낌없는 지원과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국제대회에서 입상할 수 있었다”면서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열심히 땀 흘리며 지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홍천여자중학교(교장 양미옥) 선수단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