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최초의 스포츠클럽인 (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이사장 박태원)은 2월 10일 홍천군청을 방문 허필홍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2021년 대한체육회 신규 사업인 ‘학교연계형스포츠클럽’에 선정 지난해 6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교육만을 진행하며, 채 1년도 안 돼 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스포츠클럽으로 성장했다.박태원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였지만 많은 사람들의 격려와 동참은 물론 용인대학교 유도 전문지도자들의 협조와 홍천군의 배려로 홍천유도스포츠클럽이 활성화되고 있어 감사하다”고
(사)한국복싱진흥원(이사장 김주영)이 주최·주관하는 ‘2022 한국복싱진흥원 복싱페스티벌’이 지난 3일부터 이달 말까지 홍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홍천지역 음식점과 숙박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대한민국 프로복싱 선수와 중·고등을 비롯해 대학교 아마복싱 선수단, 서귀포시청 복싱선수단 등이 한 달간 홍천에 머물면서 동계강화훈련과 프로복싱대회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유명우 전 세계챔피언, 올림픽 챔피언, 복싱 선·후배 등이 수시 지도하는 등 전국 복싱선수단 부모들까지 홍천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홍천군체육회는 1월 17일 박상록 홍천군체육회장과 전 WBA 주니어플라이급 세계챔피언 유명우 선수 등이 업무협의를 갖고 오는 2월 3일부터 19일까지 한국복싱진흥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사)한국복싱진흥원이 주최하고 (재)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사)한국체육지도자연맹, 한국무예학회,(사)한국문화스포츠마케팅진흥원, 용인대학교 무도스포츠학과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홍천군, 홍천군체육회에서 후원으로 17일간의 여정이 펼쳐질 예정이다.과거 국민스포츠였던 복싱이 현재는 침체돼 비
홍천군체육회(회장 박상록)는 1월 15일부터 16일에 이어 1월 22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홍천군 일원에서 전국단위 농구대회 2건을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됐던 농구계의 새 바람을 불어 일으킬 이번 대회는 『2022 KXO 3X3 홍천투어겸 윈터리그』와 유소년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022 홍천 무궁화배 전국 유소년 고교 농구클럽 최강전』을 동시 개최한다.이 기간 동안 대회 참가자는 관계자를 포함한 약 2,500여 명이 홍천군을 방문할 예정으로 이번 대회는 한국3x3농구연맹(KXO)에서 주최하는 대회로 무궁화배 대회
홍천군체육회(회장 박상록)는 12월 28일 오후 2시 홍천군체육회 회의실에서 2021년 홍천군 체육인 유공자 시상식을 가졌다. 당초 지난 10일 홍천군 체육인이 한자리에 모여 체육인 결의대회 겸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개최가 최소된바 있으며, 이날 간소화해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시상식은 홍천군 회원종목단체를 대상으로 체육진흥 분야 18명, 우수단체 분야 3개 단체, 우수선수 분야 3명에 대한 시상에 이어 홍천체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체육인에게 수여하는 홍천군수, 홍천군의회 의장, 홍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민선1기로 출범해 건강한 미래를 준비하는 홍천군체육회(회장 박상록)가 우수한 지도자를 양성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되는 영광으로 2021년 연말을 맞아 따듯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풋살 국가대표로 활동하는 이한울 축구지도자는 2017년 9월 홍천군체육회에 입사해 꾸준한 자기 개발 및 지역 축구와 홍천군 축구발전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지도자로 2021 풋살 FK리그 은평 나이티플러스(피보 포지션)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이한울 지도자는 2021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로 발탁돼 1차와 2차 파주트레이닝센터에 소집 2022 동아시안컵 지역예
홍천군체육회(회장 박상록)는 코로나19 지역 확산으로 체육활동이 주춤한 홍천 관내 3기갑여단, 20기갑여단 국군장병들의 체력과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10월 15일 3기갑여단에 이어 12월 22일 20기갑여단 2021 군부대 생활체육 용품지원 전달식을 가졌다.지원 용품으로는 3기갑여단 티볼세트 외 16개 용품과 20기갑여단 탁구대 외 6개 용품 등1부대 당 200만 원 상당의 용품을 지원했다.3기갑여단과 20기갑여단 관계자는 박상록 회장에게 홍천군 체육 발전을 위해 각종 대회 참가 및 교류전 시 적
홍천군 최초 스포츠클럽인 (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이사장 박태원)이 금년 초 대한체육회 신규 사업인 ‘학교연계형스포츠클럽’에 선정 지난 6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가운데 코로나19의 상황에 따라 창립행사를 취소하고 12월 20일 홍천군유도회(회장 김영권) 사무실에서 방역수칙을 준수 최소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클럽 경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 국민체육센터 2층에 위치한 홍천유도스포츠클럽은 유도전문지도자 3명의 공개채용을 통해 현재 50여 명의 정회원이 참여중인 홍천유도스포츠클럽의 활성화 방안과 2022년 추진계획(안) 등을 보고
홍천군체육회는 11월 27일 오전 홍천국민체육센터와 종합운동장 등에서 은평구체육회와 친선체육 교류전을 갖고 화합을 다졌다. 이날 양 체육회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축구와 배드민턴 경기를 갖고 우의를 다졌다.
홍천군 역도가 2021년 한 해 동안 풍성한 성과를 이루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석화초와 홍천중, 홍천고 선수들이 출전한 홍천군 선수단은 지난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동안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33회 강원도회장기 학생역도경기대회에서 초·중·고를 합쳐 모두 8명의 선수가 3관왕에 오르며, 금메달 24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올해 마지막 경기였던 이 대회에서 홍천군 선수단은 초등부에서 석화초 한유준(50kg급)·한태인(61kg급)·이시형(67kg급) 선수, 중등부에 홍천중 정지혁(73kg
홍천군체육회 (박상록 회장)는 오는 11월 20일과 21일, 12월 18일과 19일 총 4일에 걸쳐 홍천에서 ‘2021 홍천무궁화배 전국 유소년 농구클럽 최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농구협회와 홍천군농구협회가 주관하고 홍천군, 홍천군의회, 홍천군체육회, 윌슨, 위플레이 후원으로 총 2주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1주차(11.20~21)에는 초등학교 3·4·5·6학년 선수들이 2주차(12.18~19)에는 남녀 중학교 1~3학년, 고등부 등 11개종별에 걸쳐 약 100여 개 팀의 참가가 예정돼 있다.지속되는 코로나1
홍천고등학교(교장 이상근)는 김경태(2학년) 선수가 11월 15일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전국유소년역도선수권대회 81kg급 경기에서 인상 1위(122kg), 용상 1위(150kg), 합계 1위(272kg)를 들어 올려 금메달 3개를 목에 걸며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김경태 선수는 지난 4월 양구에서 열린 제69회 전국남녀춘계역도경기대회에서는 인상 1위, 용상 2위, 합계 1위로 2관왕을 차지했으며, 6월 경남 고성에서 열린 제93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는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모두 동메달 3개를 획득한 데 이
홍천군체육회(회장 박상록) 여자 중등배구클럽이 제32회 CBS배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김종덕 단장이 이끄는 홍천군체육회 여자중등배구클럽은 이번 대회 4강전에서 우승 후보인 중앙여중과의 결승전을 향해 열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패하면서 3위에 입상했다.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여중부 1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충청북도 단양 매포체육관에서 개최됐다. 홍천 여자중등배구클럽은 조별예선에서 월평중학교와 일신여중에 각각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하며, 조별 1순위로 8강에 안착했다. 8강에서
지난 10월20일부터 25일까지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 라는 슬로건 아래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경북 구미시를 주 개최지로 11개 시․군에서 총 9,171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선의의 경쟁을 통해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한마당 잔치가 펼쳐졌다.이번 대회에 홍천군 소속 강원도대표선수단은 총 7종목(게이트볼, 당구, 배구, 볼링, 역도, 축구, 파크골프)에 17명이 출전했으며, 당구 종목에서 홍천군의 서애경 선수가 여자 3구단식(BIS)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홍천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홍천군 소속으로 강원도를 대표해 출전
홍천군이 주최하고 사)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이사장 석도익, 이하 꿈이음)이 주관하고 홍천군게이트볼협회(회장 신만교)가 협력한 ‘세대공감 어울림 게이트볼 대회’가 10월 23일 오전 9시 30분 와동2리 게이트볼장에서 11개 팀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게이트볼은 경기규칙이 쉽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그동안 노년층만 참여하는 생활체육운동이라는 오해가 있었지만 꿈이음은 2016년부터 전국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각 읍면지역에 잘 조성된 게이트볼장을 활용해 지역아동센터 및 학교 등 유관 기관 시
지난 10월초 강원도 태백에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개최됐으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부득이하게 중단됐고 10월 20일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잔여경기가 4일간의 일정으로 재개됐다. 이 대회에서 남중부 밴텀급에서 김건호(양덕중 3) 선수가 1위를 했고 남중부 L-미들급에서 이연재(양덕중 3) 선수가 3위를 기록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조성인 양덕중학교 코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열심히 훈련해 획득한 금메달이다. 또 12년 만에 학교에 소년체전 금메달을 선물했다.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고
2020년 대한체육회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작된 한 종목 스포츠클럽인 (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이 10월 16일 첫 번째 승단심사를 시행했다. 홍천유도스포츠클럽은 올해 6월 1일부터 회원을 모집해 10월 현재 40여 명이 정회원으로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이번 승급심사에는 7살 어린이부터 50대 일반회원까지 총 26명이 참여했으며, 심의는 강원도유도회 심의위원회 유경연 간사와 한상목 위원이 진행했다. 승급심사는 2개월에 한 번씩 진행될 예정이다.박태원 (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 이사장은 “자격증을 겸비한 유능한 지도자 임용에 많은 심혈을 기울
홍천군체육회(회장 박상록)는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홍천군종합운동장에서 프로축구팀 수원FC의 전지훈련을 개최한다. 이에 따라 홍천군은 10월14일 오후 1시 홍천군체육회 회의실에서 환영행사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수원FC(이사장 김병두, 단장 김호곤)는 전지훈련의 각오와 의지를 다졌다.K리그1 현재 4위를 순항하고 있는 수원FC는 지난 2월 제주에서 전지훈련을 가진데 이어 사실상 올해를 마무리 짓는 전지훈련을 홍천에서 진행한다. 수원FC는 휴식기를 갖는 선수들의 기초체력 단련과 연습경기를 통한 경기력 향상, 선수들과의
홍천군체육회 소속 산하단체인 홍천군축구협회(회장 김주미)는 지난 10월 2일과 3일 양일간 화천군에서 개최된 2021 강원도지사배 동호인 축구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 군민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면서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침체되고 위축된 생활에서 일상으로의 활기를 찾는 큰 성과를 거뒀다.홍천군 선수단은 20대부터 70대까지 세대별로 출전해 20대와 70대는 3위를 차지했으며, 30대와 40대, 60대는 각각 우승을 차지하면서 홍천군의 위상을 높이고 돌아왔다. 한편 홍천군은 10월 7일 오후 6시 30분 홍천군체육회 회의실에서
홍천군체육회(회장 박상록)는 9월 30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경상북도 구미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 참가선수단의 결단식을 가졌다. 앞서 9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최종회의를 통해 전국체육대회를 축소 개최토록 결정됨에 따라 고등부 대회만 개최하게 되면서 이번 선수단은 강원도 대표선수로 참가하는 홍천군 선수 총 4종목 5명의 고등부 선수로 구성됐다.복싱종목 64kg급, 81kg급의 홍천고등학교 소속 강건모, 유창준 선수가 각각 출전하며, 역도종목 67kg급의 홍천고등학교 변주석 선수, 볼링종목의 홍천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