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음악협회 홍천군지부(지부장 황영래) 주관, 홍천예총이 후원한 2023년 제7회 전국 악기동아리 연주 경연대회가 지난 10월 28일 홍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전국에서 달려온 300여 명의 악기동아리 연주자들과 응원객 등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예술패 얼라가 ‘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7회를 맞한는 악기동아리 연주 경연대회에는 다양한 악기가 등장해 여러 장르의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2021년도 홍천군 전국 악기동아리 연주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연말 홍천군 불우이웃돕기
(사)한국문인협회 홍천지부(지부장 안원찬)는 지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홍천문화원 전시실에서 ‘가을에 꽃 피우는 홍천예술’ 슬로건의 제35회 홍천예술제를 맞아 홍천예총 후원으로 실내 시화전을 개최했다.홍천문인협회 시화전은 ‘한 포기의 시를 심는다 너의 가슴속에’를 슬로건으로 가을풍경이 고스란히 스며든 회원들의 작품과 함께 홍천문인협회와 홍천예총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던 고 이종호 시인의 도자기 시화작품 20여 점이 함께 전시돼 관심을 끌었다.안원찬 지부장은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계절에 홍천예술제와 시화전으로 홍천군민
(사)한국국악협회 홍천군지부(지부장 윤동일)는 홍천군 주최, 홍천예총 후원으로 10월 21일 두촌면 원동리에서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찾아가는 국악한마당 공연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이날 공연에는 (사)한국국악협회 홍천군지부 회원들과 백금산 홍천예총 회장, 김경숙 두촌면장, 이상필 홍천군이장협의회장, 김효식 원동리 이장 등 마을주민들이 함께했다.
청량한 가을 천년고찰 수타사 농촌테마공원에서 야외 조각 전시회가 열린다. 홍천군이 마련하는 제3회 홍천 동심조각공모전 ‘예술동물원’ 야외 조각 전시회가 10월 27일 개막행사와 함께 수타사 농촌테마공원에서 시작된다. 개막행사에는 신영재 군수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예술동물원’ 수상작가, 심사위원 및 문화예술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심사평 등이 진행된다.아울러 수상작가 10인의 수상소감과 전시된 작품에 대해 작가가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통해 예술을 향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홍천군은 이번 홍천 동심조각공모전 ‘예
(사)한국문인협회 홍천지부(지부장 안원찬)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홍천지부(지부장 강영복)는 홍천예총의 제35회 홍천예술제를 맞아 홍천문화원과 홍천농업고등학교에서 10월 24일부터 전시회를 갖는다.홍천문인협회는 홍천문화원 전시실에서 오는 27일까지 4일간 ‘한 포기의 시를 심는다 너의 가슴속에’를 슬로건으로 실내 시화전을 열며, 홍천사진작가협회는 오는 28일까지 홍천농고 교내에서 개최되는 태학제 및 총동창회 축제와 함께 ‘새롭게 다르게 낯설게’를 주제로 회원 특별전을 진행한다.각 협회 관계자는 “홍천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고 관람할
강원소리마당(대표 최윤택)에서는 오는 11월 4일 오후 3시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재)홍천문화재단 후원으로 최윤택 퉁소독주회 “퉁소연가”를 공연한다. 퉁소는 일제 강점기 전까지 궁중음악편제에 활용하기도 하고 서민층 동리 잔치마당이나 모임 등에서 서민의 한을 풀어내는 악기로 사랑을 받아오는 전통악기였으나 강점기 이후 무슨 이유인지 모르게 급속히 우리 주위에서 사라지고, 현재 남한에서는 북청사자놀음의 반주악기로만 사용되고 있으니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남한과는 달리 함경도지역과 연변지역에는 전래 퉁소가락이 전승되고 있으며, 퉁소
(사)한국국악협회 홍천군지부(지부장 윤동일)는 10월 21일 오후 1시 두촌면 원동리 멀골마을에서 홍천군 주최와 홍천예총 후원으로 ‘찾아가는 홍천 국악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원동리 멀골마을에서는 오전에 김장담그기를 진행하고 이어 농촌지역 어르신들이 많은 문화 소외지역에서 전문 국악인들이 가을 낭만을 싣고 한 해를 위로하는 풍물놀이, 민요, 무용 등의 다채로운 국악공연을 펼친다. 공연에는 고금성 명창, 한소리회, 강원소리패, 산노리 등 다양한 팀이 출연한다.윤동일 지부장은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한 마을을 찾아갈 때마다 가슴이 찡
(재)홍천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5일까지 옛 주봉초등학교 와동분교장에서 제5회 홍천미술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와동동화-꼬리에 꼬리를 무는 상상」을 주제로 홍천의 설화나 동화속 인물, 영적 존재 등을 현대미술적 관점으로 재해석한 홍천군만의 미술페스티벌로 개최하며, 주말 특별 이벤트와 서양의 풍습인 할로윈을 대체하는 새로운 개념의 야간개장 프로그램도 진행한다.홍천의 설화가 주요 컨셉인 만큼 전시 작품도 눈길을 끈다. 6명의(강석형, 강선혜, 김나연, 남다현, 오제성, 지누박) 작가들은 각각 아기유령 베이비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허일)는 10월 13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집단프로그램실에서 참여 청소년 가족을 초청 정서치유프로그램 ‘난생처음 쇼츠에 빠지다’ 영상발표회를 진행했다. ‘난생처음 쇼츠에 빠지다’는 영상 기획 및 제작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이 직접 영상을 기획하고 대본·촬영·편집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의 표현의 자유를 확장하고 자주성을 함양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개강해 10월까지 총 23회기를 진행해 10개의 영상을 제작하고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유튜브에 업로드했으며,
제5회 홍천책 축제가 “함께 읽다, 서(書)로 잇다”라는 주제로 10월 14일 연봉도서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사람과 책이 만나 함께 이어감으로써 행복한 이번 축제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독서 강연 및 공연, 전시, 체험부스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도망쳐요, 달평 씨』, 『어서와요, 달평 씨』 저자인 신민재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독서 감상 및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또한 가족과 함께 보는 매직쇼 ‘수리수리 마수리 북 나와라’는 오전(10:30~11:20)과
홍천종합예술제 잔치마당인 ‘홍천군민의 밤’이 10월 11일 홍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돼 주민들에게 가을밤 예술 향기 가득한 낭만을 선사했다.이 자리에는 오흥수 홍천군 부군수, 박영록 군의장과 이광재 군의원, 홍성기 도의원, 이재한 도 예총 회장,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 등 지역 기관·사회·봉사단체와 주민들이 대거 참여해 행복한 10월의 가을밤을 만끽했다.이번 예술제는 10월 한 달간 문학, 미술, 음악, 사진, 국악, 연예 등 지역 전문 문화예술이 총망라된 다양한 공연과 전시로 마련되
(사)한국예술사진총연합회 홍천지회(지회장 최종한)는 10월 10일 홍천문화원 전시실에서 제1회 자연과 생태 사진전을 개최했다. (사)한국예술사진총연합회 홍천지회는 지난해 12월 창립해 아직 활동기간이 1년이 채 안됐지만 회원들의 열정과 정성으로 이번 전시회가 마련됐다.최종한 지회장은 “사진작가와 관객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자연과 생태환경’을 테마로 예술사진의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큰 포부를 가지고 제1회 (사)한국예술사진총연합회 홍천지회 회원전을 열게 됐다”면서 “매년 일상의 다양한 주제를 발굴해 혼이 살아 숨쉬
홍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예총홍천지회(회장 백금산)가 주관하는 제35회 홍천종합예술제가 문화의 달 10월 홍천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가을에 꽃 피우는 홍천예술로 문학, 미술, 사진, 국악, 음악, 연예예술 등 6개 분야 전문 예술공연과 전시가 이어지고 있다.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10월 11일 오후 6시 30분 음악·국악·연예예술지부가 함께 콜라보 공연으로 예술과 함께하는 군민의 밤 잔치마당으로 춤과 시나위, 민요공연, 재즈 보컬과 팝페라, 가수 진미령 등이 10월 가을밤을 예술의 향기로 채운다.홍천미술협회는 현재 홍천문화예술회
(사)한국미술협회 홍천지부(지부장 정옥화)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홍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제27회 정기회원전을 개최한다. (사)한국예총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홍천지회(회장 백금산)의 제35회 홍천종합예술제를 맞이해 홍천미술협회 29명의 회원이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온 작품을 전시하며, 홍천주민은 물론 가을향기를 찾아 온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회원전에는 양혜란의 흐름, 이옥주의 팔봉산, 전영숙의 휴(休), 한종원의 약속, 허원봉의 아름다운 시절, 이상돈의 누가복음십일장, 임순천의 유공 선
홍천향교(전교 안상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재청,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이 후원하는 2023 홍천향교 활용사업 ‘선비음악회’가 지난 10월 6일 밤 홍천향교에서 개최돼 호응을 얻었다.선비음악회에는 신영재 군수, 안상호 홍천향교 전교, 이돌이 성균관유도회 홍천지회장, 이만우 감찰위원장, 강영복 한국사진작가협회홍천지부장, 황영래 한국음악협회홍천군지부장, 유림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홍천향교 명륜당 뒤로 느티나무 거목 2그루가 가을밤과 어우러진 가운데 이날 느티나무 선비문화제 ‘선비음악회’는 국악과 성악, 팬플룻 연주와 통
(사)한국국악협회홍천군지부(지부장 윤동일)와 강원도문화예술인연합회는 10월 5일 영귀미면 생활체육공원 내 다목적실에서 홍천문화재단과 홍천예총 등의 후원으로 게이트볼대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이 함께한 가운데 ‘가요와 국악의 어울림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공연에는 가수 홍지나와 영선 등을 비롯해 강원소리패, 가요장구 등의 공연이 펼쳐져 대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의 환호와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윤동일 지부장은 “10월 가을향기가 가득한 가운데 홍천 어르신들이 건강도 챙기고 예술공연에서 즐거워하는 모습에 감사했다”고 말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홍천지부(지부장 강영복)는 10월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2023 창작의 묘! 새롭게, 다르게, 낯설게’를 주제로 제17회 회원전을 개최하고 있다.이번 회원전에는 강영복 지부장 순간 1·2·3, 정희섭 부지부장 흔적 1·2·3, 신동희 자문위원 유혹 1·2, 엄춘식 회원 아기사랑, 이경재 회원 무지개터널, 차재철 감사 향교의 겨울 1·2, 신정숙 사무국장 구성 1·2·3 등 14명 사진작가의 개성 가득한 42점이 전시되고 있다.(사)한국예총홍천지회(회장 백금산)의 제35회 홍천종합예술제가
홍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예총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홍천지회(회장 백금산)가 주관하는 제35회 홍천종합예술제는 ‘가을에 꽃 피우는 홍천예술’을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한 달 동안 문학, 미술, 국악, 음악, 사진, 연예 등 지역 전문 문화예술이 총망라된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펼쳐진다.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홍천사진작가협회가 1일부터 7일까지 ‘새롭게, 다르게, 낯설게’ 제17회 회원전을 마련하고 홍천미술협회는 8일부터 11일까지 제27회 회원 전시회를 연다, 이어 11일 오후 6시 30분에는 예술제 잔치마당인 홍천군민의 밤으로 춤과 시
(사)한국문인협회 홍천지부(지부장 안원찬)는 지난 9월 23일 강릉에서 개최된 2023 강원문인대회에서 시조시인 이흥우 회원이 ‘봉의산’으로 강원문학상을 수상했고 홍천문인들의 작품을 엮어낸 제37집 홍천문학이 제2회 문학지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흥우 시조시인은 (사)한국문인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가 제정하고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제42회 강원문학상을 수상했다. 또한 강원문협 각 지부의 창작 의욕과 지역 문예지의 편집 수준을 높이고자 지난해 시작해 표지화와 표지 글씨, 본문 내용을 중점으로 심사한 홍천문인협회 제
분홍공장(대표 용해숙)은 오는 10월 22일까지 홍천미술관 신관에서 홍천횡단:생동의 축지법 전시를 개최한다. 홍천횡단:생동의 축지법은 동서로 길게 횡단하는 홍천(강)이라는 지역성과 고대의 속도 감축의 이동법인 축지법을 결합해 홍천에서의 새로운 반경을 유동적으로 그려보고자 하는 전시로 2023년도 문화예술진흥기금 시각예술창작산실 우수전시지원 분야에 선정됐다.이번 전시회에는 오스트리아 작가 5명(얀 가르트네르, 필립 사일러, 막시밀리안 수위착, 마리안 와이블, 요한네스 클레멘), 독일 작가 2명(카트린 바움개르트너, 플로리안 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