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동면봉사회(회장 박정자) 회원 15명은 지난 1월25일 오후 2시 동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80가정이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1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손만두, 쌀떡) 전달식을 가졌으며, 회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 동면봉사회는 관내 지역봉사활동 및 화재 등으로 인한 긴급재난구호 활동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풍차사업 등 지역사회에서 큰 역활을 하고 있다.

김동익 동면장은 “항상 관내 어려운 일이 생기면 앞장서서 활동하는 모습에 감사를 표하고 회원들의 마음이 어려운 분들께 전해져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한분이라도 소외된 분이 없도록 잘 살피는 면정을 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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