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향 영귀미면 북카페는 지난 2018년 10월 18일 영귀미면사무소와 보건지소 사이에 주민들 소통·공감·나눔의 공간으로 마련됐으며, 6년이 지난 현재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작은도서관의 기틀을 마련해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당시에는 동면주민자치센터가 운영 주체가 돼 주민들이 기증·구매한 4,000여 권의 도서와 면사무소 지원으로 시설과 커피 등 음료를 제공했으며, 이후 조례 개정으로 동면이 영귀미면으로 개명돼 지금의 이름으로 간판이 바뀌게 됐다.이어 주민자치회 북카페 분과위원회가 운영을 맡으면서 2023년 새로운 계
11기동사단 진격대대 장병 20여 명은 3월 2일 영귀미면의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 2가구에 500장씩 총 1,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병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정신을 보여준 좋은 모범 사례로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동시에 장병들에게도 큰 보람을 선사했다.
영귀미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이명란)은 설 명절을 맞이해 2월 1일 관내 14개 경로당을 방문해 사랑의 떡 나눔행사를 실시하고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번 사랑의 떡 나눔행사에는 영귀미농협 허남영 조합장, 영귀미면행정복지센터 이성희 면장, 영귀미면노인분회 이성기 회장, 영귀미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참석했다.이명란 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영귀미농협과 함께 따뜻한 농촌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이성희 면장은 "이
대한한돈협회 홍천군지부(지부장 심윤보)는 설명절을 맞아 2월 5일 영귀미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냉장 삼겹살 꾸러미 세트(1kg) 237개(4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후원품인 냉장 삼겹살 꾸러미 세트는 영귀미면의 저소득가구 및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등 사회 취약계층 199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심윤보 지부장은 “경기가 안 좋아 어려운 상황이지만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며,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성희 영귀미면장은 “관내 취약계층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 해주
영귀미면은 지난 2월 1일 영귀미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봄철 산불예방 총력을 다짐하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산불예방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지원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기본교육이 함께 진행됐다.영귀미면은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상황실을 운영하고 기관·단체, 지역주민과 함께 협조체계를 구축해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취약시간대 순찰, 산불취약인 관리, 산불인접지역 흡연자 및 쓰레기 소각자 계도 등의 산불예방활동과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이성희
홍신회 영귀미면지회(회장 이욱희)는 1월 10일 영귀미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추후 영귀미면의 사회취약계층, 위기가정 등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이성희 영귀미면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상자를 적극 발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천군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박홍숙) 영귀미면여성의용소방대는 1월 10일 홍천강 꽁꽁축제장에서 오는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간 강릉·평창·정선·횡성 등 강원도 내 4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이날 영귀미면여성의용소방대 김순례 대장과 남궁옥순 부대장, 이용희 방호부장, 조옥순 지도부장, 허성순 예방홍보부장, 최영이 감사, 유경숙 대원 등이 119안전체험장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박홍숙 회장은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아 붐업 차원에서 오늘은 영귀미여성의용소방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을 앞두고 영귀미면에 따뜻한 기부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2월 26일에는 영귀미면자율방범대(대장 김은기)가 100만 원 상당의 백미 10kg 40포, 대한적십자사 영귀미면봉사회(회장 김경희)가 100만 원 상당의 라면 40박스, 영귀미면인삼작목회(회장 민진홍)에서 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또한, 27일에는 영귀미면새마을회(회장 추성일 이선민), 영귀미면이장협의회(회장 원용식), ㈜서영건설(대표이사 김서영)에서 각각 현금 100만 원씩을 기탁했다.이성희 영귀미면장은 “12월 26일과 27일 양일간 6
영귀미면주민자치회(회장 조미선)는 12월 20일 영귀미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9,450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주민자치회에서 운영하는 영귀미면 북카페 이용객들이 한 해 동안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독거노인에 지원될 예정이다.조미선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작은 힘이지만 보태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우리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온정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영귀미면민이 일 년 내내 나눔 문화의 중심에 서 있다는 인식의 확장
영귀미면의용소방대연합회는 12월 19일 영귀미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영귀미면의용소방대(대장 박경준), 좌운의용소방대(대장 황재록),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순례)로 구성된 영귀미면의용소방대연합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하고 있다.영귀미면의용소방대연합회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자 의용소방대 구성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온정이 절실한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영귀미면 내 마을친목단체인 노천1리 공작회(대표 안계수)는 12월 18일 영귀미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회원 38명의 마음을 모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회원들은 “난방비가 폭등하고 고물가가 지속되는 등 여러모로 힘든 요즘 영귀미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마음을 전달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했다.이성희 영귀미면장은 “평소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주는 노천1리 공작회에 감사드리며, 그 따뜻한 마음을 우리 지
홍천군농업기술센터가 도시민이 홍천군으로 이주를 위한 시전 체험 교육으로 농촌이해, 영농실습, 지역민 교류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2년 연속 지정한 영귀미면 노천리 공작산마을(위원장 허남용)의 스테이(stay) 사업이 8개월의 대장정을 마감했다.지난해에 이어 공작산마을에는 예비 귀농귀촌 도시민 9세대 11명이 참여해 완주했다. 참가자들은 약 32주에 거쳐 영농 체험, 지역탐방, 자가 영농 실천과 수확의 기쁨과 어려움, 선배 귀농귀촌인의 만남, 지역민의 농장 등 영농현장 방문, 지역주민과의 교류, 귀농귀촌을 위해 공동체를 유지하는 등
홍천군 영귀미면 좌운1리(이장 신만철)와 자매결연을 맺은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석준)는 11월 21일 좌운1리마을회관에 모여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석준 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임직원과 좌운1리 주민들이 힘을 합쳐 약 700여 포기의 김장을 담갔으며, 김장김치는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좌운1리와 NH농협금융 지주는 지난 2013년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문화교류 행사 등을 통해 결연 관계를 발전시켰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자매결연 지역과의 연결고리를 더욱
영귀미면(면장 이성희)은 11월 14일 영귀미면생활체육공원 다목적실에서 무후자제례를 경건하게 봉행했다. 제례는 영귀미면에 주소를 두고 살면서 본인의 재산을 공익 목적으로 기부하는 한편,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돌아가신 신상조 외 33위 무후자에 대한 뜻을 기리고자 봉행됐다.이날 무후자제례에는 이성희 영귀미면장, 이성기 노인회 분회장, 원용식 이장협의회장, 추성일 새마을지도자회장, 이선민 새마을부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성희 영귀미면장은 "정성껏 제수를 준비한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를 드리고 후손이 없어 제사를 지내지
영귀미면은 11월 12일까지 수타사 생태숲 교육관 앞 주차장에서 사과 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축제에는 영귀미면 사과작목반 농가가 참여해 농가별 부스에서 직접 생산한 사과를 판매할 예정으로 가격은 5㎏ 한 상자 기준 3만 원부터 7만 원까지 수량에 따라 다양하다.이성희 영귀면장은 "홍천사과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사과 생산농가와 함께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수타사 단풍도 즐기고 제철 과일인 홍천사과도 구입해 맛과 건강도 챙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귀미면새마을회(지도자회장 추성일, 부녀회장 이선민)는 11월 6일 이웃사랑 실천 ‘사랑의 김장김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영귀미면새마을회에서는 직접 담근 김장김치 700포기와 쌀 500kg을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새마을회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30여 명의 회원이 모여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다는 마음으로 김장김치를 담갔고 1년 내내 보이지 않는 수많은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회원들의 정성에 마을 곳곳에 훈훈함이 넘쳐났다.추성일·이선민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
전원 특구로 지정된 홍천의 귀농귀촌 스테이(stay) 사업에 선정된 영귀미면 노천리 공작산마을(위원장 허남용)은 10월 다양하고 즐거운 시골살이 체험과 지역사회 행사에 참여했다.먼저 농기구 중 관리기를 이용해 농지를 갈아 고랑과 이랑을 만들고 멀칭 등을 다루는 교육을 받으면서 쉽고 정확한 관리를 위한 유용한 교육을 받았다. 또한 텃밭에서 수확한 고추를 이용해 장아찌를 만들고 공작산마을 상생관 앞에서 수확한 포도를 원료로 소주고리를 이용 증류해 브랜디를 만드는 체험수업을 진행했다.홍천지역의 특산물에 속하는 인삼에 대해서는 지역 농가의
제8회 영귀미면체육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0월 27일 영귀미면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영귀미면체육회(회장 이성희)가 주최한 이번 게이트볼대회에는 영귀미면지역 게이트볼 회원 약 100여 명의 13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기를 펼쳤다.경기장에는 많은 관중들이 참석해 열기 넘치는 분위기를 만든 가운데 이성희 영귀미면장은 "영귀미면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게이트볼을 사랑하는 어르신들의 축제의 장이 마련돼 기쁘다. 승패를 떠나 영귀미면 어르신들의 친선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마다 9월의 기후는 태풍이라는 날씨의 영향을 받으며 계절이 바뀌는 하나의 과정으로 변화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올해는 가을비도 주기적으로 내림으로써 농부들이 마음을 놓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9월 초 발생한 태풍이 남쪽 지방에 많은 영향을 주었지만 영서지방에 위치한 홍천은 거의 피해가 없는 수준으로 지나갔고 특히 영귀미면 공작산마을(위원장 허남용)의 스테이 가족들도 무탈하게 생활하면서 노천리 지역의 환경을 이해할 수 있었다.공작산마을의 체험수업은 가을 김장배추 관리와 개인 작물의 관리 및 수확을 이어갔고 병충해 방제에도 신경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지회장 이형주)는 지난 9월 5일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강원특별자치도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대회에 속초1리와 노천1리 연합팀이 참가했다.연합팀은 ‘소고와 함께 춤을~ 얼쑤’라는 프로그램으로 태평가와 아리요 음악에 맞춰 소고 연주와 율동을 선보였으며, 참가자 평균연령은 81세로 속초1리 원숙이(97세) 어르신이 장수상을 수상했다.이형주 지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노년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켰으며, 앞으로도 건전한 노인 여가문화 확산의 길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