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노조 대의원) 임직원은10월5일 오전 11시 내면 자운2리를 방문해 궂은 날씨에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내면농협 이성호(중앙회 이사) 조합장, 김형신 서울본부장, 한성식 서울노조위원장, 박광원 홍천군지부장, 강원지역본부 전영한 단장, 내면파출소장 최해영 및 서울농협(노조대의원) 임직원 160여 명이 참석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해 하우스 피망 수확 및 씨감자 선별작업 등을 하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이성호 조합장은 “앞으로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지속적인 영농지원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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