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농협(조합장 권영대) 농가주부모임(회장 박미자)은 4월 1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봉사를 펼쳤다. 50여 명이 참여한 이날 봉사는 내면 광원리 일대의 주변쓰레기와 하천 내 풀베기를 실시했다. 권영대 조합장은 “농번기철이라 바쁜 시기에도 많이 참석해준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했으며, 박미자 회장은 “궂은 날씨에 참석해 깨끗한 마을을 위해 일손을 보태준 회원들이 고맙다”고 말했다.
내면농협(조합장 권영대)은 3월 28일 내면농협 대회의실에서 농가주부모임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미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취미교실은 여성농업인의 문화활동을 증진시켜 지역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프로그램은 라탄공예를 실시했다.권영대 내면농협 조합장은 “이번 취미교실은 농촌 여성들의 문화역량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지역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활기찬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면농협(조합장 권영대) 농가주부모임(회장 박미자)은 지난 3월 18일 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내면 복지 발전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돕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씨앗’에 적립 후 특화사업 등 적재적소에 사용될 예정이다.박미자 회장은 “이번 성금을 통해 내면 지역주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살펴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
㈜보람전공(대표 한명희)은 3월 18일 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5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역사회 연계 모금 ‘씨앗’에 적립 후 특화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한명희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내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으며, 배태수 내면장은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관심을 갖고 실천해주심에 감사하고 내면 지역 복지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면 광원1리 지역주민과 내면행정복지센터 복지팀은 3월 7일 광원리에 거주하며 노부모와 장애인이 함께 살고 있는 가정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광원교회 여선교회, 광원교회 남선교회, 오대산 내고향, 광원1리부녀회 등이 참여했으며, 이전에도 봉사활동을 함께 해온 이웃들이 삼삼오오 모여 활동을 진행했다.봉사자들은 겨울철 휴농기와 식당을 운영하지 않는 기간 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하던 중 해당가구를 발굴했으며, 내면행정복지센터의 협조로 각종 민간자원을 연계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해
내면이장협의회(회장 김진훈)는 2월 25일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 기원을 위한 계방산 산행을 실시했다. 내면이장협의회는 매년 면민의 무사안녕과 화합을 위해 운두령~계방산 산행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산행은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조기착공을 기원하고자 실시됐다.신영재 군수도 참석해 그 의미를 한층 더 강조한 가운데 신영재 군수는 "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이 홍천군민의 염원인 동시에 홍천군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계방산은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산으로 홍천군 내면과 평창군 용
내면농협(조합장 권영대) 소속 농가주부모임(회장 박미자)은 지난 2월 2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내면의 각 경로당에 떡과 과일을 전달하면서 추운 계절에 따뜻한 정을 나눴다.
내면농협(조합장 권영대) 농가주부모임(회장 박미자) 정가총회가 2월 15일 내면농협 대회의실에서 권영대 조합장을 비롯한 농가주부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박미자 회장은 “농촌 및 가정에서 여성의 역할은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농협에서 여성농업인들의 권익향상 및 역할제고에 적극 지원하고 있어 감사하고 지역사회구현 및 농협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권영대 조합장은 “여성조직 활성화 사업 지원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농가주부모임에서의 지역사회 구현과 역량강화 기여에 감사드리며, 2024년에는 내면농협
홍천군 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월 29일 내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새롭게 위촉된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통합사례대상자 선정 및 배분대상 선정을 위한 토의와 2024년 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선정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회의를 통해 관내 상담 및 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중점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2024년 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헌집 줄게, 고쳐주오’, ‘나의 인생사진’, ‘엄마손 떡, 만두’ 등 4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확정했다.각 위원들은 “내면의 복
홍천소방서 119안전체험장이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홍천강 꽁꽁축제가 열리는 지난 5일부터 가족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가운데 119안전체험장에서 아이와 학생들이 소방관 옷 체험과 소화기 작동법, 포토존 촬영, 심폐소생술 체험을 하며 축제장 분위기를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다.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와 홍천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박홍숙)가 지난 5일부터 119안전체험장을 축제장 내에서 운영하는 가운데 전문자격증을 지닌 10개 읍·면 10개 대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하루도 빠짐없이 진행하며, 국민들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어 호
내면 남녀 의용소방대 일동(남대장 김석만, 여대장 김남순)은 1월 9일 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주민들에게 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내면 의용소방대 일동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대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고 말하며, “내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했다.배태수 내면장은 “지역에서 항상 열심히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해줘 더욱 감사하고 기탁한 성금은 내면 지역 주민복지를 위해 사용하
내면이장협의회 일동(이장협의회장 김진훈 외 16인)은 1월 2일 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갑진년 주민복지를 위한 새해 첫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내면이장협의회 일동은 “2024년에도 마을 곳곳의 어려운 이웃, 소외 받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찾아 살피겠고 차별받지 않는 행복한 내면이 되길 바라며, 내면 주민의 복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쓰겠다”고 했다.배태수 내면장은 “17개 리 각 이장들을 통해 내면 지역은 누수 없는 복지 실현에 도움이 됐다. 2024년에도 계속 수고를 바라며, 기탁한 성금은 내면 지역의 주민복지를
내면농협(조합장 권영대)은 지난해 748억 원의 판매사업실적으로 역대 2위를 기록했다. 내면농협은 지난해 강원연합 판매사업 205억 원을 달성해 최우수사무소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또한 지난해 채소수급안정 사업에 적극 참여해 고랭지 무 20,700톤, 고랭지 배추 3,300톤을 추진해 지속적인 고랭지 무 가격 하락 속에 129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2023년 말 국비를 비롯한 지자체 차액지원으로 15억 9천만 원을 농가에 지원해 농가 소득에 기여했다.권영대 조합장은 “강원연합판매사업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및 홍천군의 적극적인 지원
내면 명개리 마을주민 일동(이장 김광수)은 12월 27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내면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12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배태수 내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을주민 전체가 동참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면서 “명개리 마을주민의 따뜻한 마음과 성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내면새마을부녀회는 12월 26일 내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은 성금 200만 원을 내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내면새마을부녀회에서는 꽃밭 조성 등을 통해 조성한 수익금으로 관내 불우이웃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기탁된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중히 전달될 예정으로 배태수 내면장은 “내면의 지역복지를 위해 이바지해 주심에 감사하고 성금은 내면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내면 광원리 주민인 이선혜·박하은 모녀는 12월 6일 내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선혜 씨는 불의의 사고로 뇌병변 장애를 겪고 있지만 이웃사랑 실천에 앞서고 있으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선혜 씨는 “방송 출연 이후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재활에 힘쓸 수 있었으며, 하은이에게 삶 속에서 사랑을 나누는 법을 알려주고 싶어 이번 생일을 맞아 함께 성금을 전달하기로 마음먹었다”고 했으며, 배태수 내면장은 “이선혜 씨 가정에 오히려 도움
홍천군 내면이장협의회(회장 김진훈)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참여자 전액 자부담으로 홍천군 자매도시 필리핀 산후안시와 마닐라 일대를 방문했으며, 11월 28일에는 필리핀 산후안시 관계자 및 계절근로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배태수 내면장과 일데브란도 다냐스 살루드 시장, 산후안시 관계자 및 계절근로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훈 회장은 “산후안시 계절근로자들의 노력으로 올해 농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홍천군과 필리핀 산후안시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져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바란다”고
내면 창촌초등학교(교장 김정은)는 지난 11월 21일 내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관내 저소득 독거장애인 가구에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 연탄은 창촌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지난 9월 20일 '알뜰시장'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창촌초등학교 학생 23명과 교직원 5명이 힘을 합쳐 해당 가구에 전달했다.김정은 교장은 “이 행사를 기회로 창촌초등학교 학생들이 우리 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마음을 얻기를 바라고 행동하는 어린이가 될 수 있도록 교육할 책임을 갖고 이 사업을 진행했다”면서 “내면행정복지센
내면자율방범대(방범대장 정해윤)는 내면 지역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11월 21일 방범대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을 내면 지역 연계모금사업인 '씨앗'에 1호로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또한, 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속한 내면자율방범대(방범대장 정해윤)에서 주도해 화목을 사용하는 가구를 방문해 땔감 2톤 트럭 2대 분량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정해윤 자율방범대장은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내면에서 가장 젊은 단체인 자율방범대에서 해당 역
내면도서관은 '문화소외계층 글짓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그동안 진행된 작품들을 모아 문집으로 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문화적으로 소외된 내면 지역의 문화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에게 생활 글쓰기 수업을 제공 작문 능력 향상을 위한 접근성을 높였다.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노력을 기울여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했으며, 이러한 작품들은 11월 23일 프로그램 수료식을 마친 학생들에게 배포됐다. 또한, 더 많은 이용자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홍천 관내에 있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