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좋은 곳을 찾다가 동면 노천1리에 거주하게 되면서 대한노인회 동면분회(분회장 원윤상)와 인연을 맺은 이현삼 ㈜해피콜 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요리하는 시간이 즐겁고 행복한 경험이 돼 건강한 삶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동면지역 경로당 14개소에 주방용품 7종 세트를 후원했으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14명에게는 비누 2개씩을 전달했다.

이형주 지회장은 “외롭고 소외된 경로당이 아닌 경로당이 중심인 사회가 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무엇보다 좋은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이 우리지역 경로당과 인연이 된 것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