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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vs 남자(2)> 남자 : 보통 키만 크기를 원한다. 역쉬 단순하다. 여자 : 고소영 눈, 박소연 얼굴크기, 김희선 코 등 복잡하다. > 남자 : 매너는 기본. 유머, 터프는 선택사양이다. 여자 : 내숭은 기본. 화장빨, 조명빨은 선택사양이다. > 남자 : 특정장소 (미아리, 청량리, 완월동 등)에 가야 된다. 여자 : 주위에 널려 있다. 아무 돌이나 던져서 맞추면 된다. > 남자 : 득실득실하다. 징그럽게(?) 많다. 여자 : 많이 늘어 났다. 하지만 아직도 작다. 공주(?)가 될수 있다. > 남자 : 50세가 되어도 5세 때의 상태(?)를 보일 때도 있다. 여자 : 5세 때 철(?)이 들고... 2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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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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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vs 남자> 남자 : 멋지게(?) 보이길 바라며 핀다. 여자 : 연기와 함께 살(?)도 날라가길 바라며 핀다. > 남자 : 여자가 있서야 술맛이 난다. 여자 : 안주가 많아야 술맛이 난다. 보통 안기부(안주 기습 부대)다. > 남자 : 가릴려구 입는다. 여자 : 감추려고(살?) 입는다. > 남자 : 목숨을 건다... 죽도록... 아님... 이판사판이다. 여자 : 사소한 일(?)에 목숨은 안건다... 하지만 돈과 함께라면 걸 수 도 있다. > 남자 : 어쩌다가 싸움 같은거 하면... 가끔 본다. 여자 : 한달에 한번씩 마술(?)에 걸린다. > 남자 : 하고 다닐 수도 있다. 여자 : 안하고 다니면 못 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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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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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삽한 의사들? 엄마를 따라 병원에 온 아들이 갑자기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의사들은 수술할 때 왜 마스크를 하는 거야?" 그러가 엄마는 이렇게 말해 주는 것이였다. "그야 수술이 실패하더라도 환자가 자기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게 하려고 그러는 거겠지?" 추억의 고삐리 시절.. 때는 10년전 어느 여름... 그때 당시 고등학생은 여름방학에도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들었드랬죠. 그래서 제 친구 a군은 집을 나섰습니다. 힘차게... 도시락을 안들고 나온 것을 깨닫지 못하고... 정류장에 도착한 a군은 고등학교에서 좀 나간다는 듯이 담배를 빡빡~~ 피워 댔드랬죠.... 한 반 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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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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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필요한 존재라고 느낄때~1. 밤늦게 쓰레기 버리러 나가야 할 때 2. 형광등이나 전구가 나갔을 때 3. 한밤중 손이 닿지 않는 곳이 가려울때 4.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났는데 화장지가 떨어졌다는 것을 발견했을때 5.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음식이 남아서 처치곤란일때 6. 귤껍질을 깠는데 먹어보니 너무 시었을때 7. 졸려주겠는데 일어나서 스탠드불을 꺼야할 때 8. 야한 비디오를 빌리거나 갔다줄때 9. 대형 할인점에 갈때 10. 짐도 많은데 아이가 차안에서 잠들었을때 11. 명절때나 친정 친척들이 모일 때: 여태 결혼안했으면, 언제 결혼할거냐고 좀 들볶였을까 12. 가기 싫은 모임이 있을때: 유부녀니까 남편 핑계를 댈 수 있다 13. 좋아하는 콘서트를 가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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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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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친구!!(1)남자애인데 평소에도 좀 뻥이 세죠... 같이 고기 먹고 나오다가 앞에 어떤 사람이 예일대(Yale) 티셔츠 입고 가는거 보더니 이를 쑤시면서 “나 저거랑 똑같은 티셔츠 있다...” 다른 친구들 “어떤 티...?”“저거..저거...얄...리...2) 까페에 들어갔습니다... 메뉴에 JUICE(쥬스) 해놓고 종류는 영어 표기만 되어 있더군요... Orange........4,500 Grape..........4,500 Apple...........4,500 다른 친구들 그냥 다 콜라, 커피 간단하게 시키는데 이 친구 메뉴 한참 살피더니 마실 것 없다는 듯 하는 말... “그냥... 그라뻬 쥬스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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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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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긴거쥐?"일곱살 동생과 6학년 형의 대화" 동생: 형! 내가 한국축구팀이야. 형은 이탈리아야. 형: 그래. 동생: 나는 1이고 형은 빵이다(스코어를 말함). 형: 그럼 나는 10이고 너는 빵이지롱. 동생: 그럼 1000 대 빵이다(점점 목소리가 커짐)형: 나는 백만대 빵이다. 동생: 나는 그러면 억대 빵이다(알고 있는 가장 큰 숫자임). 형: (귀찮은듯) 그러면 나는 무한대다(승부가 끝난듯 의기양양해짐). 그러나 우리의 동생은 여기에서 지지 않았다... 동생: 그러면 나는 무두대다. 어떤 술꾼들... 두 술꾼이 술이 만취가 돼 철길을 엉금엉금 기어가고 있었다. 앞에서 기어가던 친구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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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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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ㄴ날, 개들의 주의사항1. 거리에서 방황하지 말 것. 2. 낯선 사람이 주는 음식은 받아먹지 말 것. 3. 이 기간 동안에는 주인이라도 믿지 말 것. 4. 절대 낮잠을 자지 말고, 주위의 동태를 항상 살필 것. 5. 미인개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치와와 등 예쁜 개가 나타났을 때는 경계할 것. 6. 기온이 30도 이상이 되면 산으로 튀어서 25도 이하로 내려간 후에 내려올 것. 7. 잡히게 되면은 입에 거품을 물고 미친 척할 것. 8. 사철탕집 10미터 이내 접근 금지. 9. 성이 변씨인 견공은 인간의 표적이 될 수 있으므로 이상한 눈빛으로 접근하면 될 것. 10. 잡혀가는 동료를 구하려고 접근하지 말 것. 잘못하면 개죽음 당함! 배꼽티의 순수한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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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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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커트 아래로 드러난 그녀의 다리를 곁눈질하지 않는 인내심 2. 대화가 끊길 때 공통의 관심사를 재빠르게 캐치해내는 순발력 3. 그녀가 속으로 흐뭇해 할 정도의 귀여운 오버 액션 4. 진지함과 적당한 유머를 섞을 수 있는 균형 감각 5. 그녀의 'No' 가 진짜 거부의 표현임을 아는 센스 6. 그녀를 리드하기도 리드당하기도 하는 탄력적인 자세 7. 자다 일어난 그녀의 부스스한 얼굴을 참아주는 것 8. 그녀가 보낸 1백번의 문자 메시지에 일일이 답해주는 것 9. 이구아나를 대령하라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컴퓨터 마우스를 클릭하는 민첩함 10. 새벽에 걸려온 그녀의 전화. "미안 잤어?" 라는 말에 “잠이 안 오네?" 라고 말할 줄 아는 감각 11. 돈 없어도 그녀의 밥은 내가 사주는 괜한 오기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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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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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건망증이 싫다(2)11. 오랫만에 대화방에서 채팅하다가 맘맞는 친구 한 명을 만났다. 서로의 아뒤를 기억하며 서로 메일이라도 주고받자고 했다. 근데데...담날... 그 아뒤가 도통 기억이 안나는거다. 어렴풋이 머릿속에서 생각나는 아뒤단어 이미지가 있었으니...pf 이슬비...아니었다. pf 보슬비...아니었다. pf 폭풍우...아니었다. pf 가는비...역시 아니었다. 얼마후에 그 친구한테 멜이왔다. .................... `from 소나기` -_-; 12. 내 핸드폰 비밀번호를 잊어먹어서 SK텔레콤에 확인전화를 한달에 서너번은 꼭 한다. 요즘은 직원이 날 핵커로 의심하는 듯 하다. 내가 핵커처럼 글케 똑똑할까봐??13. 오랫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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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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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건망증이 싫다(1)1. 계단에서 굴렀다. 훌훌털고 일어났다. 근데... 내가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는지, 내려가고 있었는지 도통 생각이 안난다. 호실은 몇호지...? 2. 아침에 일어나서 이를 닦을려고 화장실에 갔다. 근데... 내 칫솔을 도대체가 찾을 수가 없다. 색깔도 기억이 안난다. 달랑 4개의 칫솔 중에서...3. 학교에 가려고 집을 나서다가 잊은 것이 있어서 도로 집에갔다. 근데... 내가 뭘 가지러 왔는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한참을 고민하고 찾다가 애꿎은 우산 하나를 가져왔다. 그날은 하루종일 햇빛이 쨍쨍했고, 그날 저녁 난 학원에서 교재없이 공부를 해야만 했다. 4.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근데... 내가 누구한테 전화를 걸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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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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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을 착각하게 하는 여자들의 행동!![5위] "내 남자친구가 너 반만 닮았으면 좋겠어~" 또는 "너 같은사람 이 세상에 또 있으면 소개시켜줘~" 라는 말을 한다. - 걍 하는 소리다.. 나 같은 사람 또 있으면 신기하다고 사진 찍을지는 몰라도 사귀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4위] 잦은 스킨쉽.. - 웃으면서 내 다리나 팔을 막 때린다던지.. 영화볼 때나 버스에서 몸을 기댄다던지 하는 것은 나를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쓰는 것이던지 몸의 균형이 잘 안잡혀서 기댈곳을 찾는 것이다.. (내가 없으면 책상을 때릴 수도 있고 책상에 기댈수도 있다.. 즉 나와 책상은 그 여자에게 동급..) 역쉬 사귀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3위] "우리 '같이' OO해요~" 라는 말을 자주 한다.. - 내가 젤 만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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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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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의 결정판!!★ 담배 필때 초기 : 담배를 거꾸로 물고, 불을 붙힌다. 중기 : 담배를 거꾸로 물고, 라이터를 찾는다. 말기 : 라이터를 물고, 담배를 찾는다. ★4구 당구 칠 때 초기 : 상대의 흰공으로 친다. 중기 : 상대의 흰공을 겨냥하고 친다. 말기 : 빨간공으로 흰공을친다. ★우연히 만난 옛 친구가 "야~ 반갑다!"고 할 때 초기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다.) "어~..너...너구나..??" 중기 :(어디선가 본 듯은 하다..) "너~..누...누구지..???" 말기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네~! 안~녕..하세요??!" ★ 비디오 테잎을 빌릴 때 초기 : 1.비디오샵에 간다. 2.제목을 잊어서 알바에게 한참 설명한다. 3.테잎을 빌려서 집으로 온다.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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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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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건망증 가족2-1- 부창부수라고 아버지도 만만찮다. 출근하느라 정신없는 아버지. 서류가방 들랴, 차 키 챙기랴, 염색약 뿌리랴, 한바탕 전쟁을 치룬 뒤 무사히 출근에 성공한다. 한참을 운전하던 아버지. 뭔가 빠뜨린 것 같아 핸드폰을 꺼내 집으로 전화를 한다. 그런데 이상하게 통화가 안 된다. 아버지는 욕을 해대며 다시 걸어보지만 여전히 통화는 되지 않는다. 그날 엄마와 난 하루 종일 없어진 TV 리모콘을 찾아 헤매야 했다. -2- 엄마가 오래 간만에 미장원에 갔다. 주인이 엄마를 반긴다. "정말 오래 간만이네요. 그 동안 안녕하셨어요?" "네, 덕분에. 오늘 중요한 일이 있으니까 머리 손질 좀 빨리 해주시겠어요? 시간이 없으니까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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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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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초등학교 앞 공사 석화 초등학교 길을 일방 통행으로 정비하고 있습니다. 주민들과 사전의 상의없이 공사가 시작되고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일방통행을 하지말라는 주민은 없습니다. 하되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지금의 반대쪽이 안전하다고 주민들은 건의하는데 군청 계발계에서는 지금에서 변경 할수 없다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건널목을 만드는데 800명 학생이 드나드는 건널목도 한군데 랍니다. 존경하는 군수님! 제가 웬만하면 이글을 안보내야 하는줄 압니다만 주민들의 말을 너무 무시하는것 같아 감히 이글을 올립니다. 바쁘신줄 알지만 현장 답사좀 하여 주십시요.작성자 : 박순옥 홍천군 너무 잘했어요 오늘 지방일간지를 보니까 정부로부터 교부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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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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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오는 사람들의 유형 2 도서관(자율학습실)에 공부하러 가보면, 그 침묵 가운데 별의 별 인간들이 별의 별 인생 속에서 별의 별 짓을 다하고 있습니다. 유형 07_ 극도예민형 조금 드문 유형입니다만, 상당히 성격이 예민하신 분입니다. 연필소리만 나도 째려보는 기분나쁜 타입이죠. 하지만 대개 학습실에 들어가면 모든 사람들이 거의 다 이 유형에 가깝게 되므로 이상하게 볼 필요는 없습니다. 유형 08_ 틱장애형 학습실이 워낙에 조용하다 보니 이런 유형이 근래 들어 자주 발견됩니다. 자꾸 규칙적인 소리 음음음, 킁킁킁을 반복해대는 유형으로, 병적으로는 '틱장애'라 명시하는 증세를 보입니다. 이런 분들은 상당히 평소에 생기발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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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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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변하고 있네요 오늘 새벽 운동을 하려고 길를 가는데 오늘도 변함없이 공무원들이 쌀쌀한 날씨에도 비닐봉투를 한개씩 들고 쓰레기를 줍고 있더군요. 여러 차례 보았습니다만 몇번하다 말겠지 했는데 자주 쓰레기를 줍는 모습이 목격 되네요. 주민을 위해 봉사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아침식사들은 하시고 나오셨는지... 늘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홍천군 공무원 여러분 화이팅!!작성자 : 김정옥홍천군 체육행사 관련 지역경제 활성화 이바지 저는 홍천군민으로서 또한 부모님이 음식업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의 아들로서 이번 태권도 시합 개최 체육행사를 통해 홍천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였음을 군민들과 같이 공감했으면 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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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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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자율학습실)에 공부하러 가보면, 그 침묵 가운데 별의 별 인간들이 별의 별 인생 속에서 별의 별 짓을 다하고 있습니다. 유형 01_ 안절부절형 도대체가 가만히 의자에 앉아있지를 못하고 삐그닥 삐그닥 거리며 엉덩이는 들썩들썩, 팔은 들었다 놨다, 머리는 북적북적 정말 '별 짓'을 잘하는 유형입니다. 이런 분은 십중팔구 엉덩이에 종기가 났거나, 머리를 며칠 안 감았거나, 아니면 정신분열증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분들의 특징은 그렇게 들썩대면서도 밖에는 좀처럼 나가질 않는다는 점이죠. 이런 분들은 그냥 집에서 편하게 누워서 혼자 공부하시는 게 편할 겁니다. 유형 02_ 샤프범생형 이런 유형은 청소년보다는 어린이나 중년층에게 주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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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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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이럴때 너무 무서워!!! 남편들이 언제 아내를 무서워할까? 30대 남편 / 와이프가 백화점 갈 때 30대는 아직 경제적으로 안정적이질 못하기 때문에 쇼핑간 아내가 긁을 카드대금 걱정 때문. 40대 남편 / 와이프가 샤워 할 때 통계적으로 여인의 성적 활성화의 최고 나이는 47세라는데, 시들어만 가는 남편은 밤이 무서버. 50대 남편 / 와이프가 화장 할 때 바람난 것이 아닌가 싶어서라나!. 60대 남편 / 와이프가 보따리 살 때 와이프가 집나갈까 봐라나... 70대 남편 / 와이프가 도장 찾을 때 '이혼하자'라고 할까봐서래요. 80대 남편 / 와이프가 목공소 갈 때 자기 관짜러 가나 싶어서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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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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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집안에서 장남 : 집안에서 항상 믿음직스럽고 든든하다.막내 : 집안에서 항상 귀엽고 재롱덩어리다.차남 : 어? 집안에 너두 있었니? -그래서일까? 차라리 난 어두운 분위기가 좋다 -_-;; * 친구들이 놀러올때 장남 : 아이구 너 참 잘생겼구나 그래, 이름이 머니? 막내 : 이녀석들 그만 좀 까불고 공부도 해야지? 뭐 먹을것 줄까? 차남 : 또 달고 왔니? -_-;; - 하지만 난 꿋꿋하게 친구들을 자주 데려왔다 -_-;; * 사고쳤을때 장남 : 어쩌다 그랬니.. 담부턴 조심해라.막내 : 철없어서 그런건데 담부턴 그러지마라.차남 : 니가 하는 일이 그렇지 뭐! 퍽~! -_-;; - 가끔.. 내가 왜 사나.. 하는 의문의 들었다 -_-;; * 세배돈 받을때 장남 : 넌 첫째니까 이만원 차남 :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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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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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술집에 들어와 맥주를 세잔 시켰다. 그리고는 술잔을 번갈아가며 마시는 것이다. 술집주인이 의아해져 물었다. "손님, 한번에 한잔씩 마시지 않고 왜 번갈아가며 마십니까?" 그러자 남자왈, "사실은 저희는 삼형제인데 서로 멀리 떨어져 살게 되었답니다. 우리는 서로 헤어지면서 약속했죠.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마시던 추억을 기억하며 나머지 사람 것도 마시자고. 그래서 두형님과 마시는 기분으로 이렇게 마신답니다." 주인은 고개를 끄떡였다. 남자는 단골이 되어 그 술집에서 유명한 사람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나타난 남자가 술을 두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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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8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