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중·홍천정보과학고가 각각 개교 57주년과 35주년을 맞이 하였다.
  양덕중·홍천정보과학고(교장 현원철)는 양덕중·홍천정보과학고의 개교를 기념하기 위해 6월5일 이명열 도의원, 엄현철 교육장, 이강권 동문회장, 홍병천 홍천정보과학고위원장, 고영민 양덕중학교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양덕중·홍천정보과학고 학생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교 기념행사를 가졌다.
  양덕중·홍천정보과학고는 바른 가치관과 창의성을 지닌 능력있는 인재육성이라는 교육이념과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산업현장에서 성공하는 신기능인 육성이라는 교육이념 아래 총 1만1천여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해 냈다.
  이날 개교기념일을 맞은 현원철 교장은 “교사와 학생간의 합의를 통하여 학교가 갈 방향과 목적의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고 했으며, “생태주의중심의 교육 및 실용주의적 교육의 표방과 더불어 공리주의적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경식 hcnews@y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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