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60년대생 선·후배연합회(회장 김기영)는 황영철 국회의원, 노승철 홍천군수, 허필홍 군의장을 비롯해 회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0년대생의 결속과 단합을 위한 제10회 연합체육대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60년대생 선·후배들은 축구, 족구, PK등의 경기를 실시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연합체육대회는 2000년에 소규모로 시작되어 2004년에는 8개팀이 참여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선후배 연합회의 필요성이 강구되어 연합회가 결성되었다. 현재는 9개의 팀이 행사에 참여해 동년배의 결속과 단합이 이루어지고 있다.
<김경식 hcnews@y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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