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은 지난 3월 11일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시재)에 김희재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기념해 앨범 300장을 후원했다.

팬클럽 회원들은 “평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가수 김희재의 목표를 함께 이루고자 동행하고 있다”며, “올해도 같이 사는 세상, 나누는 세상을 위해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김시제 관장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줘서 감사하고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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