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강명수 화촌면이장협의회장이 249번째 후원자로 나서며 나눔 문화 확산에 불을 지폈다. 강명수 화촌면이장협의회장은 1월 11일 화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을 기탁했다.

2022년에도 화촌면 릴레이 후원 171번째 주자로 힘을 보탰던 강명수 이장협의회장은 평소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강명수 이장협의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 지역 내 나눔문화가 확산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한다”며, “2024년 화촌면이장협의회장으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릴레이 후원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최창화·강은수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솔선수범해 지역사회 동반자 역할을 하는 이장협의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금은 민간 자원발굴과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역특화사업 추진에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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