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체육회(회장 신은섭)는 지난 1월 5일부터 9일까지 안덕수 어시스트 국제 농구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참가팀 선수들의 환호 속에 마무리됐으며, 농구의 성장과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의지가 나타났다.

홍천군체육회 협력으로 진행된 국제 농구캠프는 안덕수 캠프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국가의 선수들이 참가해 종합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이 기간 참가자들은 농구의 기술을 교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농구 캠프에 참가한 대만, 일본, 한국 선수단은 지역축제와의 연계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과 교류의 장을 열어 지역경제와 문화 발전에도 도움을 주었다. 농구 캠프와 지역축제의 성공은 지역 사회 활성화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홍천군체육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를 통해 지역 사회의 활력을 불어넣고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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