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고온으로 얼음이 얼지 않아 얼음낚시터 운영을 못하던 홍천강꽁꽁축제장이 1월 9일부터 부분적으로 얼음낚시터 운영에 들어갔다.

안전을 위해 인원을 제한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안전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조심스레 제기되고 있다.

더욱이 개장일부터 언론을 통해 루어와 부교낚시 등이 부각되었고 화천산천어축제가 시작 된 상황에서 방문객이 얼마나 찾을 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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