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백이동골(주) 오석조 대표는 11월 29일 오전 11시 화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에 전달할 김장김치 100kg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관내 업체로서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나눔 실천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장영옥 화촌면장은 “한파로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음에도 불구하고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매년 사랑을 실천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추운 겨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온정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