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면에 소재한 서민식품은 지난 11월 14일 북방면 내 20개 리에 위치한 경로당에 김 26박스(56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서민식품은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현선 대표는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께서 경로당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그곳에서 화합을 다지고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도형 북방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박현선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생활을 더욱 향상시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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