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는 7월 11일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경기에 출전하는 선수와 지도자를 사무국으로 초청 격려했다.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는 2명으로 남자부 1명과 여자부 1명이 출전한다.

양 회장은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와 지도자에게 "국가를 대표해 나가는 대회인 만큼 남은 훈련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선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태권도경기는 오는 9월23일부터 10월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며, 홍천군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소속의 강완진 선수와 김태완 지도자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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