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6월 25일 오후 2시 홍천읍 홍천제일교회에서 열린 홍천군교경협의회 6.25 구국기도회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오늘 기도회가 6.25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은 수많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 덕분이다. 이제는 분단의 상징인 6.25에서 한 발 나아가 한반도 통일과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행동하는 것이 애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는 우리의 책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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