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이장협의회(회장 홍성초)는 9월 1일 제18회 서면 면민 한마음대회에서 가스폭발 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서면이장협의회는 평소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특히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홍성초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으며, 신진숙 서면장은 “여러모로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들이 전달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행정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