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관내 기업이 동참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동진골재중기 박영준 대표는 8월 10일 화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화촌면 릴레이 후원 185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화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화촌면 마을복지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영준 대표는 “지역 업체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릴레이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허은숙·강은수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솔선수범해 지역 사회 동반자 역할을 하는 박영준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기탁한 후원금은 화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위기가정 발굴과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지역복지사업 추진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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