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전공(대표 한명희)은 1월 14일 내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유년시절의 경험과 외조모의 영향으로 나눔 실천의 뜻을 갖게 됐다는 한명희 대표는 홍천군 내 여러 읍·면에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한명희 대표는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어 소외된 이웃의 겨울나기가 걱정이다.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했으며, 정윤선 내촌면장은 “지난해 9월에도 내촌면에 성금을 기탁했는데 또 성금을 기탁해줘 감사하다.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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