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시네마, 「2021년 코로나19 극복, 영화관 입장료 할인권 지원 사업」 진행

홍천시네마가 단계적 일상회복에 적극 동참한다. 홍천시네마는 지난 11월 1일부터 단돈 천원에 최신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했다. 홍천시네마는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영화관람 활성화를 위한 「2021년 코로나19 극복, 영화관 입장료 할인권 지원 사업」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지원금 2,159만 5천 원 소진 시까지 매일 영화 관람권 5,000원을 할인해 주는 행사로 온·오프라인 발권 시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은 횟수 제한 없이 가능하며, 홍천시네마는 현재 ▲이터널스 ▲듄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등 다양한 최신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허필홍 군수는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로 그동안 침체됐던 홍천군민의 문화·여가활동 진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시네마는 홍천군문화센터 지상 1층에 위치, 최신 개봉영화 상영이 가능한 디지털영화관 2관(총 98석)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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