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촌면자율방범대(회장 김일환)는 12월7일 두촌면사무소를 방문 370만 원 상당의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두촌면 자율방범대는 후원물품으로 쌀 20kg 40포, 10kg 10포, 라면 80상자와 과자 40상자 등을 전달했다. 물품은 두촌면자율방범대 200만 원과 철정중기, 강원석면 및 바회마을 168만 원, GH건설 쌀 10kg 10포의 기부로 마련됐다.
김일환 회장은 “홀몸 어르신과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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