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회장 김옥경)은 10월7일 북방면 하화계리 화재피해 가구를 찾아 쌀, 과일, 식자재 등을 전달했다.

화재피해 가구가 화재로 주택이 소실돼 경로당에서 임시 거주한다는 소식을 접한 김옥경 회장 및 전임회장 등은 기금을 이용 생필품을 구매하고 직접 방문해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옥경 회장은 “화재피해를 입어 어르신이 경로당에서 힘겹게 생활하신다는 소식을 접하고 전임회장들과 함께 십시일반으로 저축한 기금을 가지고 생필품을 구매 전달하게 됐다”며, “빠른 시일 내에 피해가 복구돼 정상적인 생활을 편하게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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