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명 조창균 대표는 8월18일 오전 9시30분 홍천군청을 방문해 불우이웃 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조 대표는 코로나19, 집중호우 등으로 모두가 힘든 요즘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정명은 남면 화전농공단지에 위치해 있으며, 수처리 기계분야 특허를 다수 보유한 유망한 기업으로 대통령 표창 및 환경부장관 등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기탁 받은 후원금은 홍천군 관내 불우이웃 및 긴급복지 지원사업으로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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