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종합샤시 대표 이영윤 씨는 6월2일 홍천읍맞춤형복지팀에서 추천한 사례관리 대상자인 정모 어르신 댁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해당 가구는 주방에 작은 창이 있으나 방충망이 없어 벌레들이 주방으로 바로 들어와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이며, 방에 있는 방충망도 낡아 집안 환기에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환경정비를 위해 현관과 부엌 창문의 오래된 방충망을 새 방충망으로 교체했으며, 설치공사는 강남종합샤시에서 무상으로 지원했다.

이영윤 대표는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해드려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종합샤시는 2019년 11월 행복나눔가게 33호점을 체결했으며, 홍천나누미봉사단 소속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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