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청년창업지원센터(센터장 이민호)는 홍천군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5월21일부터 홍천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스마트 스토어’ 활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가 출연한 국내 최초 소상공인 전문지원재단인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사장 이윤재) 및 강원청년창업인연합회(회장 이민서)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스마트 스토어 입점 절차부터 상품등록 및 스토어 꾸미기 등 기본과정으로 오는 6월1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5월21일 제1회기 교육에는 홍천군 내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창업자 20여 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스마트 스토어 입점 절차 등에 대해 직접 실습을 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차후 교육은 스마트 스토어에 상품을 등록하는 방법 등 실질적 운영을 위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기간 중에는 창업자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통해 상품등록을 위한 대상자 맞춤형 코칭을 수시로 지원하기로 했다.

홍천군창업지원센터는 지난해 9월1일 문을 열고 청년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운영과 멘토링, 전문가 컨설팅,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춘천지식센터,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 다양한 연계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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