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아산병원 박학천 내과1과장이 1월8일 오후 6시 봉사단체 (사)이웃 사무실에서 사랑의 연탄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장정근 (사)이웃 재무이사는 “지난해 1천만 원에 이어 2020년에도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을 후원해 감사하다”며, “(사)이웃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행복한 돌봄과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박학천 과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아 2020년은 더욱 행복하고 따뜻할 것 같다”면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으로 소외계층들이 행복한 이웃이 되고 희망이 가득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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