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12월20일 오후 2시 서면사무소(면장 조병호)를 방문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12월17일 한서초등학교에서 열린 바자회에 학생, 교직원, 학부모 및 모곡리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물품들을 기부하고 기부 받은 물품들을 구입하며 모은 기금으로 진행됐다.

한서초교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누는 즐거움과 돕는 기쁨을 알게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 / 홍천신문 홍천지역대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