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면은 연말을 맞이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에는 선우건설(대표 김종명)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으며, 선우건설은 매년 정기적으로 저소득가구를 위한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따뜻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24일에는 홍신회 서석면분회(분회장 최현식)에서 쌀 10kg 30포, 서석면남녀의용소방대(대장 박치훈, 김용식)에서 성금 100만 원을 각각 기탁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석곳간을 풍성하게 채워 훈훈함을 더했다.

남궁명 면장은 “연이은 후원으로 풍성해진 서석곳간을 통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