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면에 소재한 광건자동차정비사업소(대표 길영환)는 9월10일 오후 2시 북방면사무소(면장 강운순)를 방문해 관내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400kg(10kg, 40포)을 기탁했다.
광건자동차정비사업소에서는 자동차 검사비와 견인비를 일부 모아 해마다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정기적으로 해오고 있다.
강운순 북방면장은 “나눔의 작은 실천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선행을 격려했다.
임정식 기자
ljs0403@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