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지승현)는 오는 3월1일 제60회 3.1절 기념 경축 단축마라톤 대회 참가 선수 및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을 진행한다.

3.1절 독립정신과 순국선열의 얼을 기리고 시민 체위향상을 위해 주최하는 시민건강달리기대회는 1999년 춘천을 시작으로 강원도 18개 시·군 주민들에게 순국선열의 기운을 전파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2016년부터 홍천지역자활센터 “홍천찐빵”사업단이 현장에서 찐빵을 생산 제공하는 사회공헌 방법으로 당일 마라톤에 참여하는 지역주민 모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지승현 홍천지역자활센터장은 “향후에도 지역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주민을 비롯한 자활근로 참여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홍천지역자활센터는 2012년 12월3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지역 내 저소득층 자활 및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복지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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