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원재)은 6월8일 오전 10시 미래에셋생명 홍천지점(지점장 최지헌) FC봉사단과 함께 ‘독거노인 희망 잇는 봉사’ 시즌 5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홀로 생활하는 독거 어르신의 결식을 예방하고 말벗활동을 통한 정서적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미래에셋생명 전국지점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지역 사회복지시설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홍천군은 올해로 네 번째 사업을 수행하게 됐으며, 미래에셋생명 홍천지점 16명과 복지관 사회복지사 4명이 11명의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식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말벗 활동을 진행했다.

박원재 관장은 “매번 홍천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관심 가져주는 미래에셋생명 홍천지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홍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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