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민지원에 참여한 장병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해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해 복구에 매진했다.
11사단 37전차대대는 내촌면 자매결연 부대로 수해복구, 농촌 일손 돕기 등 꾸준히 대민지원을 해오고 있다.
허필재 답풍리 이장은 “수해복구에 적극적으로 대민지원을 해준 자매결연 부대 부대장 및 장병들에게 매우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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