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14년에 시작해 올해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참가자들은 고구마 텃밭을 가꾸고 마을 주변에 꽃묘를 심었으며, 민속놀이 등 다양한 어울림 한마당 잔치로 서로가 흥겹게 친밀감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이날 마을 주민과 회사 직원들은 “앞으로도 상생하는 1사1촌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자”고 다짐했으며, “주기적으로 고구마 텃밭을 가꾸기 위해 가족 별로 마을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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