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김태영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차장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과 운동을 소개하며 안전과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김태영 차장은 “현대 질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며,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며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긍정적인 태도로 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심신이 건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노승락 군수는 “홍천군은 앞으로도 자체 일자리를 늘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인 만큼 이번 교육이 사업 참가자들의 안전의식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