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면체육회(회장 김시용)는 3월20일 오전 11시 북방공설운동장에서 제19회 북방면체육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열고 17개 팀 150여 명의 선수와 김시용 북방면장, 김우흥 북방면노인회장, 황경화 여성단체협의회장, 임홍원 홍천축협 조합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진행했다.

김시용 체육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게이트볼 동호인뿐만 아니라 북방면민 모두가 건강을 향상하고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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