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을 찾아준 사람은 화촌농협 전무 김희철 씨로 얼마 전 퇴원한 김형봉 씨가 시간이 지나도 고마운 마음이 잊혀지지 않아 사례를 하고자 했으나 이를 극구 사양하는 등 그의 따뜻한 선행이 뒤늦게 알려지며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임정식 기자
ljs0403@yahoo.co.kr
지갑을 찾아준 사람은 화촌농협 전무 김희철 씨로 얼마 전 퇴원한 김형봉 씨가 시간이 지나도 고마운 마음이 잊혀지지 않아 사례를 하고자 했으나 이를 극구 사양하는 등 그의 따뜻한 선행이 뒤늦게 알려지며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