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생필품을 전달한 후 주택화재 안전사항 체크, 독거노인 등 기초상담 및 건강체크, 주택 내외 환경정리 등을 실시해 이번 설 명절이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요즘 경제적 불황으로 인한 각박한 세태에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과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우리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임정식 기자
ljs0403@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