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의경 대원 등은 얼음낚시터에서 홍천 인삼송어를 낚아올리며 손맛을 체험하고, 축제장 내 향토음식점에서 인삼송어회, 장터국밥 등으로 점심을 즐기는 등 지역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를 만끽했다.
김진환 경찰서장은 “우리 홍천경찰이 단순히 지역 치안만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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