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녹조근정훈장 및 강원도지사·홍천군수 공로패를 수상한 박용근 전 지방서기관을 비롯한 12명의 퇴직공무원은 노승락 군수로부터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 등을 전수받았다.
노승락 군수는 “40여 년 동안 홍천군과 강원도, 국가의 발전을 위해 항상 애써준 점에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홍천군에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말고 화목한 가정을 위해 더욱 신경 쓰며 행복한 제2의 인생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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