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8일 오후 2시 노승락 군수, 신동천 의장, 강원도 및 각 시·군태권도협회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회식에서 오수일 강원도태권도협회장은 “태권도는 우리 한민족 고유의 전통무예이자 아름다운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태권도 경연이 올림픽의 성공개최로 승화돼 대한민국의 위상이 올림픽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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