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춘천의 브랜드 공연 스무 번째 주인공 ‘문문’ 콘서트

KT&G 상상마당 춘천 월간 정기 브랜드 콘서트 <ZIPPER>의 스무 번째 주인공 ‘문문’의 콘서트 ‘나는 나무가 되기로’가 오는 11월18일 오후 6시 KT&G 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개최된다.

‘달에는 음악이 없어 만드는 순간 유일무이한 존재가 된다’고 말하는 뮤지션 문문은 지난 2016년 싱글앨범 ‘문문(MoonMoon)’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라이프 이즈 뷰티 풀(LIFE IS BEAUTY FULL)’, ‘물감’, ‘미술관’ 등 꾸준히 음악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이다. 최근 ‘비행운’이란 노래가 아이유, 방탄소년단 정국의 추천을 받으면서 차트를 역주행하는 등 또 한 번 화제가 된 바 있다.

비록 스스로 빛을 내지는 못하지만 태양의 빛을 반사해 빛나고 언제나 지구 주위를 돌며 우리에게 감정적 따스함을 주는 달처럼 <ZIPPER>의 스무 번째 주인공 문문은 이번 공연에서 본인의 슬픔으로 듣는 이를 은은하고 따스한 감정으로 위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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