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촌면노인회 이승만 회장은 11월24일 두촌면사무소를 방문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승만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대한노인회 두촌면분회 노인일자리 고사리사업단에서도 성금 100만 원을 기탁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했다.

이상은 두촌면장은 “나눔 실천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으며, “함께하는 행복한 두촌면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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